제가 좀 아까 컴에 대해서 잘 몰라서 글 올렸었는데요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너무나 상세하게 눈높이를 낮춰서
감탄할 정도로 섬세하게 긴 답글 주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시더라구요..
또...이 비에 혼자 배회하는 작은 동물 가엾어서 안아서 집에 데리고 갔다는 분도 계시고
그런 분들에게 격려하는 분들과 작은 생명 염려하는 아름다운 분들까지..
길고양이 밥주시는 분들..등등
모두 존경심이 듭니다.
기분이 참 좋네요.
아름다운 사람..멋있는 사람을 보면 나눔을 받은 것 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