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안돼겠어요.
오전 7시부터 꽉 닫아놓은 거라
더이상은 안돼겠어서
그냥 열었습니다.
바람이 여전히 불다 말다 하는데
찜통인 방안에서 질식 하는 거 보단 낫겠어요.
너무 더워서 안돼겠어요.
오전 7시부터 꽉 닫아놓은 거라
더이상은 안돼겠어서
그냥 열었습니다.
바람이 여전히 불다 말다 하는데
찜통인 방안에서 질식 하는 거 보단 낫겠어요.
여기도 열고 싶은 1인입니다.
여기도 바람이 계속 강하게 불었다 그쳤다를 반복하는데
바람 소리는 굉장한테 실제 바람은 또 그리 쎈 편도 아니고
참 희한하네요
전 방금 다 열었다가 도로 닫았어요. 3,4시보다 바람이 더 강해진 게 느껴져요 (서울)
저도 용인인데..바람도 걍 별로...걍 후덥지근..비도 오다말다하고..
저도 열었다가 도로 닫았어요.
바람이 더 강해진듯...
애들이 놀라서 엄마 닫아! 그러네요.
저도 서울이요.
뒤끝작렬~~~이란 말은 이런 때 쓰나요?
문 닫고 있다가 찜질방체험 제대로 하고 땀띠 날 지경이라 문 활딱 열었어요.
바람 그닥 안부네요.
그냥 봄날 황사바람 불때랑 비슷한 정도.
하.. 저는 지금 방한용 뽁뽁이 막 부치고 왔어요. 거실에 앉아 있으니 바람이 세어도 별로 유리창이 들썩거리거나 그렇진 않길래 괜찮네 했다가 안방 들어가서 보니.. 안방만 통유리거든요(한폭이 2미터 넘고 확장형) 그리고 제일 가장자리고.. 그 큰 통유리가 들썩들썩하네요. 무서워서 지금 붙였어요. 유리문이 1미터 내외인 것은 괜찮은데 폭 넓은 유리문이 문제..
저도 열었습니다. 서울이고요. 바람은 세네요.
서울에 지나갔나요? 전 2시쯤 부터 열어놨는데 생각보다 심하지않은것 같아서요
집에 왔더니.. 이미 저희 아버지는 베란다 앞, 뒤 다 열어 놓으셨네요.. 덥다고... 게다가 집 안에서 계속 밖에 보셔서 그런지.. 태풍이 오긴 온거냐?? 이러시는데.. 저는 버스타고 밖에 나갔다 왔거든요.. 오는데 비닐하우스 찢어있고.. 화분은 다 쓰러져 있고.. 큰 나무는 아니지만.. 작은 나무는 뿌리 뽑혀있고.. 상가들은 문 닫고 테이프 붙여져 있기도 했구요.. 집에 오는 내내 무서워서 혼났어요.. 이런 날은 버스보다 지하철이 날 듯 싶어요.. 우산 부러지고.. 바람 때문에 무서워서.. 혼났어요...
지금볼라덴인지의 뒤를따라 대만을 흔들고 덴빈이 서해쪽을타고 오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