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골든타임이 재미있어서 기사를 찾아보았더니
황정음은 연기를 못한다는 단순한 이유라고 하기엔
댓글 여론이 참 좋지 않네요.
저는 이 처자를 잘 모르는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 드라마에선 특별하게 나빠보이지 않는것 같은 느낌인데요.
황정음이 미스 캐스팅이라면 황정음 대신 잘 어울리는 배우가 누구 있을까요.
드라마 골든타임이 재미있어서 기사를 찾아보았더니
황정음은 연기를 못한다는 단순한 이유라고 하기엔
댓글 여론이 참 좋지 않네요.
저는 이 처자를 잘 모르는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이 드라마에선 특별하게 나빠보이지 않는것 같은 느낌인데요.
황정음이 미스 캐스팅이라면 황정음 대신 잘 어울리는 배우가 누구 있을까요.
공효진 이여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성민 송선미 연기 너무 좋구요.
회를 거듭할수록 이선균 연기 너무 좋네요.
그 표정하면 말 더듬을때 표정하며..
황정음은 연기의 문제보다는 발음 교정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황정음이 대사치면 불안해지네요.
보통 발음이 이상한 사람들이 욕을 먹는 듯,,,
황정음이나 이연희는 발연기라기 보다는 발음이..
전 황정음 괜찮던데..
이선균 연기가 참 순수하게 보여요 원래 그런 내면의 소유자인듯^^
배우가 발음이 진짜 심각하게 나빠요
코먹는 소리 울림도 안좋구요
연기는 채시라톤이 아주 연기자의 정석같이 잘하는데
그리 되려면 내공 한 삼백년 쌓아야할듯
황정음 괜찮던데 여론이 별론가요?? 저희집 온 식구 골든타임 애청자들인데 우리끼린 황정음도 은근 잘한다 그럼서 봤거든요. 젤 재밌는 커플은 송선미랑 그 과장님 누구죠?? 브레인에서 고재학 과장님... 넘 잼있어요.^^
이선균 참 잘하죠? 똑똑한 역할도 찌질한듯한 역할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 최인혁 선생으로 나오는 분도 참 매력있는 듯 ...
황정음이란 처자도 그 드라마 안에선 나름 괜찮은거 같던데 너무 반응이 안좋아서 좀 놀랐어요.
다들 황정음만 없었으면 ... 하는데 본인입장에선 그만한 악담도 없을듯해요.
손예진이 들어갔으면 이선균보다 나이들어보였을려나요.
딱히 당장 생각나는 신인급 배우들이 없네요.
그냥 발연기.... 이연희에 비하면 황정음은 연기파
이연희로 예방주사를 맞으시면 황정음 발음발성은 봐줄만해요
황정음은 이상하게 안티가 많아요
윤은혜랑ᆢ
연기 웬만하고 노력도 하는 듯 한데
항상 드라마 첨엔 욕먹다가 좀 지나면 수그러들더군요
내마음이 들리니에서도 그랬구요
여담인데 이선균 인턴치고 너무 나이들었다싶어요 어리바리한맛이 덜해요
저 골든타임 넘 열심히 보고 있는데,
드라마 정말 좋구만, 황정음이 참 옥의 티네요.-배우분은 이런글 보면 속상하겠지만...
입가에 힘을 꽉주고, 이를 악물고 대사하는 느낌이 들어요.
목소리도 너무 앵앵..
힘을 좀 풀었음 좋겠는데,
의사이고 지적인 역할이라 그런지 너무 힘이 들어갔어요.
보기 불편해요;;; 너무 번쩍거리는 물광피부와 함께.
송선미.. 연기 참 잘하네요.
홍상수 영화들보면서, 와, 저 배우가 생활연기가 되네, 막 이러다가
이번에 보면서 드라마 연기 넘 편하게 해서 놀랐어요.
연기파 최인혁 선생한테 하나도 안밀려요!
황정음말고,
우리 공블리, 차라리 송지효? 아님 김민선이나 그런배우도 좋을거 같은데요.
정말 황정음은..;;; 하이킥 생각이 자꾸나서;;
크게 큰소리 내고 딱딱거리며 하는 대사가 없이 대부분 조용하게 말하는 스탈로 나오니까요
침착한 역할인거죠
그러니까 안드러나지
원래 황정음톤 그대로 살려 떽떽대고 소리 크게 나오는 씬 한번 해보면
뭐가 안되는지 확 감이 오실겁니다
이성민과 송선미의 열연으로 황양의 분량이 점점 줄고 있다고 느껴짐.
그래서...
연기를 못하네 어쩌네 해도 별 불만 없음.
골든타임은 안봐서 모르겠고...^^;;
연기를 잘하지도 않고 발음도 데데거려 이상한건 분명한데 늘 역할에 맞게 소화를 잘하는것 같아요. 시트콤에서도 실제 존재할것같은 딱 연애잘하고 서원대다니는 새침한 된장녀같았고, 내마음이 들리니에서도 억척스럽고 성격좋고 맹한듯하면서도 야무진 촌시런 애 같았어요. 그래서 이연희처럼 아주 어색하고 도드라지진 않은게 황정음의 매력이라면 매력인듯 해요. 슈간가 뭔가 할땐 정말 존재감 없더니 이렇게 주연급 여배우로 성장한거 보면 참 사람 앞 일 알수없는듯.
초반에..남자친구가 양다리걸친것 알고..호텔가서 생목으로 비명지를때
윽.....이분은 땍땍거리고 힘주는 역할 하면 목소리 때문에 안될 듯 싶어요
생각해보니까 그 황정음 역할의 캐릭터가 참 까다로운거 같아요.
남부러울것 없이 자란 병원 이사장 손녀에 서울대 엘리트 출신인데 털털하면서
행동하는 태도에서 귀티도 언뜻 보여야하고 ... 꼬인데가 없으면서도 무서울거 없이 자라서
고집이나 도도함도 좀 있어야 하고 .. 깎아놓은 밤톨같이 당돌한 면도 있어야 하고 ...
그럴려면 청승스러운 면이 있는 여배우도 안되고 공효진은 숨겨진 이사장 딸같은
귀티? 적인면에선 또 덜 어울릴것 같기도 하구요.
그 목소리...웃음..ㅋ
공유와 이선균 현빈.........ㅠ.ㅠ 멋진 남자들이 너무 많아요.
윗님 캐릭터분석 읽다보니 정려원이 생각니요.
^^
근데 황정음도 좋은데요.
전보다 힘을 많이 뺀 느낌이에요.
황정음때문에 패스하려다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보고 있는데 괜찮아요.
황정음이 의학드라마에??? 진짜 못할 줄 알았는데, 기대치가 없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잘하는 것 같아요.
책읽듯 말하는 것도 그렇게 말하는 애들 꼭 있잖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랑 나올 때도 자연스럽고.
연기한다는 느낌이 없이 그냥 그렇게 사는 애 같아요. 헤어스탈도 부시시 하고.
그것보다 주인공이 최인혁 교수 쪽으로 기울게 된 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송선미도 잘하고.
전 이선균의 혀가 발음이 걸려요....ㅠㅠ
이선균의 발음 듣다보면 황정음은 들리지도 않는다는...
데데데.........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전 거슬리네요..
울 신랑이랑 황정음만 나오면 실소를..
절로 웃음이..
왜 이러는걸까요
황정음이란 연기자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강재인이란 캐릭터가 그렇게 매력있지가 않아요
뭔가 사연은 있는 거 같은데
초반에 자기 남친 사고로 왔을 때, 양다리 걸친 거 알았을 때 어찌나 땍땍거리고 소리치고 까칠한지...
요즘은 그나마 얌전하고 조용해진 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인턴답지가 않아요
뭔가 관찰자의 시점인거는 같은데
그게 뒤에서 조용히 관찰하는 건지, 아니면 자기는 이사장 손녀라서 과장급 교수들이 무섭지가 않은 건지
것도 아니면 세상 무서울 게 없어서 그러는 건지...
뭔가 보고 있으면 강재인의 태도가 거시기한 게 좀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강재인 캐릭터도 좀 자리잡혀가고 있어요
연기는... 초반에 그렇게 땍땍거리는 면이 없어지고 차분해져서 나아진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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