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28 5:04 PM
(114.201.xxx.24)
오~~~~ 자랑할만하시네요.부럽당
2. ㅎㅎ
'12.8.28 5:04 PM
(128.134.xxx.2)
님도 좋은 아내이실거 같아요 ^^
여자를 이해 잘하는 남자들이 있더라고요. 감수성이 좀 풍부한 남자? 그러다보니 여자 마음도 잘 헤아리고,,,
3. ..
'12.8.28 5:04 PM
(211.234.xxx.101)
그런 남편에게 선택 받은 님은 더 멋진 분일 겁니다..
4. ...
'12.8.28 5:07 PM
(39.120.xxx.193)
그런 남편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아내가 좋은 사람이니 남편도 그만큼 잘하는거죠.
오~ 일타 쌍피 한번에 자랑하시는거네요. 고도의 자화자찬
^---^ 행복하세요.
5. ...
'12.8.28 5:07 PM
(211.244.xxx.167)
일년만에 와서 볼라벤급 글 하나 남기고 가시는건가요?
나빠요~ 흥 ㅋ
6. 그 집
'12.8.28 5:09 PM
(58.143.xxx.184)
남자들이 원래 다 그러신가요? 진즉 줄 좀 설것을~~~~
여성처럼 마음속 배려가능한 분들 참 보기 좋아요.
우뚝 쏟은바위처럼 나 여기 있어!
하듯 가운데 다리만 흔들고 썩소날리는 남자들 제발 좀 배워야 한다는~~
여자의 감성을 울려봐봐~~~
7. ㅎㅎ
'12.8.28 5:10 PM
(14.52.xxx.59)
근데 그렇다고 덥썩 하와이나 갈까,,하면 좀 그래요
저희도 이번에 친정부모님 보내드릴 일 있었는데 체면상 사양도 안하고 그래 가자,,하면서 반색하시는데 좀 무안하더라구요 ㅎㅎ
8. 앙이뽕
'12.8.28 5:11 PM
(210.57.xxx.158)
마음이 넉넉한 남편분이세요~~ 부럽삼니다.
9. 마자요
'12.8.28 5:13 PM
(220.88.xxx.162)
님 복이신겁니다.
그리고
님께서도 시댁에 참 잘하는 며느리일거라 짐작이 갑니다.
그렇게 서로 서로 마음 써주면서 잘하면
부모님들도 본인들도 얼마나 흐뭇 하겠습니까.
자식에게도 참 좋은 교육이며
자식들이 나아가 부모 한것 같이 그대로 잘 자랄겁니다.
10. 좋은 남편
'12.8.28 5:13 PM
(211.63.xxx.199)
좋은 남편분 만나셨네요.
11. ...
'12.8.28 5:17 PM
(1.244.xxx.166)
생각과 경제력이 동시에 받쳐주시니 부럽네요
12. zizizi
'12.8.28 5:18 PM
(119.67.xxx.84)
우왕 부럽습니다 :-)
13. 어머
'12.8.28 5:2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남편분 능력자이시네요.
쩝...
경제력이 동시에 받쳐주시니 부럽네요22222
14. ===
'12.8.28 5:23 PM
(112.223.xxx.172)
배우자 자랑하시는 분 보면..
본인이 더 잘하고 대단하신 분들이죠.
그래서 더 부럽...ㅎㅎㅎ
15. ..
'12.8.28 5:27 PM
(1.225.xxx.38)
자랑회비 만원 쥉.
16. 헐
'12.8.28 5:32 PM
(203.152.xxx.153)
생각과 경제력이 동시에 받쳐주시니 부럽네요 33333333333333
부러워서 눈물 쏟아집니다ㅠㅠ
17. 오랫만에
'12.8.28 5:36 PM
(125.128.xxx.98)
하와이에서 부러움 100만배입니다
18. ㅡ,,ㅇ
'12.8.28 5:52 PM
(112.155.xxx.83)
근데 자랑후원금 내고 하는 자랑이겠죠?
반드시 납부해주세욧!! ㅡ,,ㅡ;;;;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61603&page=1&searchType=...
19. 저도
'12.8.28 5:52 PM
(175.115.xxx.9)
오랜만에 (윗분이 오랫만에 라고 쓰셔서 헷갈려서 찾아보니 오랜만에가 맞네요. 주제랑 벗어난 글은 죄송합니다) 하와이...너무 부럽네요.
저희 친정은 좀 시끄러운 편이라 조용한 친정어머니도 조금은 부럽구요. ^^
20. 남자는
'12.8.28 8:52 PM
(110.13.xxx.140)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잖아요
님께서 얼마나 노력 하시겠어요
21. 남자는............ 님?
'12.8.28 9:19 PM
(182.218.xxx.186)
여자하기 나름이라시면
정말 천사 같은 아내들에게 욕 하시는겁니다.
시댁에 조차 못하게 하는 남편들도 있어요.
제 친구는 혼자 시댁 친정 챙기느라 발에 땀나는데
남편은 매일 불평불만입니다.
22. 진짜...
'12.8.28 10:50 PM
(121.175.xxx.34)
남편분 사람 좋네요. 부러워요~
23. 참
'12.8.29 10:03 AM
(203.226.xxx.41)
며느리가 시댁에 잘해서 남편에게 대우받는다란 논리가 댓글에 있네요.
그러면 시댁에서 엄청 갈구는 여자들은 다 지가 잘못하니 그렇다란 얘기로 들려서 불편하네요.
이래서 여자들은 자기자랑만 하고 잘난척 해야 남들이 우러러봐주나봐요.
원글님 남편 잘 만나셨네요
24. 오옹
'12.8.29 10:11 AM
(58.143.xxx.89)
이런글 진짜 보기좋네요.
행복한 분위기가 물씐 물씐 ~ ㅋ
요새 자게 잘 안오는데 기분좋네요. 여행 잘다녀오삼
25. ㅎㅎ
'12.8.29 10:21 AM
(112.149.xxx.61)
진짜 그러신듯ㅎ
26. ...
'12.8.29 10:31 AM
(180.228.xxx.117)
진짜 잘 만나신 것 같아요.
다른 것은 다 빼고도 남편의 경제력요.
해외 여행 처가 할머니 간병인 2명씩이나 붙여서 해외 여행 보낼려면 그 돈이 얼마예요?
수천만원..
그리고 원글님네 식구,처가집 장인 장모 통 틀어 해외 여행갈려면 그 돈도 수천만원..
27. 세심
'12.8.29 10:32 AM
(203.142.xxx.231)
너무 남편이 세심하시다...부럽부럽~
28. 남자
'12.8.29 10:53 AM
(121.162.xxx.111)
인 저도 다음엔 원글님 남편같은 사람의 배우자가 되고 싶군요.ㅎㅎㅎ
29. 이런글
'12.8.29 11:48 AM
(118.42.xxx.240)
보면 부럽고 그러면서 또 트집잡는사람도 있네요
사양안한다고...
여행가시라고 하면 좋아해 주는것이 더 보기 좋은거 아닌가요?
원글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30. 듣기만 해도 좋다
'12.8.29 11:57 AM
(114.206.xxx.44)
능력과 인격 - 최고의 남편감
복이 참 많으시다. 늘 행복하세요
31. 부럽..
'12.8.29 12:12 PM
(218.234.xxx.76)
진짜 부럽.. 어떻게 보면 좀 살만한 집에서 해외 여행에 부모님 모시고 가는 게 크게 힘든 일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내 돈을 장인장모에게 쓰긴 아까운 거죠.
여자들이 시부모에게 잘 하는 건 당연한 거고 남자가 장인장모에게 잘하는 건 특별한 거.. 이게 좀 아쉽긴 해요.
32. 울남편도...
'12.8.29 12:15 PM
(121.130.xxx.99)
딴건 몰라도,
친정식구들한테 잘함...
근데,우리 시댁시구들도 남편보다 저한테 더 잘하심...
33. ...
'12.8.29 2:03 PM
(39.115.xxx.116)
아니 내조를 어떻게 하시길래...
내조 비법 전수 좀 해주세요~~~
34. 해바라기
'12.8.29 3:57 PM
(123.109.xxx.240)
저는 언제쯤 이런 염장글을 올릴수있을까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