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바람소리는 왜 이렇게 요란한지
진짜 뭔가 귀신이 울부짓는거 같네요. ㅋㅋ
(아, 저는 무신론자라서 귀신 안믿어요. 그냥 드라마나 영화 장면같아서리)
나뭇가지는 약간씩 흔들리는데
태풍이 가면서도 소리는 디게 요란하게 내고 가네요.
이눔의 바람소리는 왜 이렇게 요란한지
진짜 뭔가 귀신이 울부짓는거 같네요. ㅋㅋ
(아, 저는 무신론자라서 귀신 안믿어요. 그냥 드라마나 영화 장면같아서리)
나뭇가지는 약간씩 흔들리는데
태풍이 가면서도 소리는 디게 요란하게 내고 가네요.
갔겠거니.. 하고 창문 열어놨다가 갑자기 휙~~~ 들이닥치는 바람 땜에 깜짝 놀라 닫았네요.
전주인데요...
한시간전에 너무 더워서 문열어놨어요...
1층이라..밖을 내다보니 고층도 문열어놓은집이 꽤 되는거같아서...
방금전에 깜짝놀라 문 다시 닫았습니다....ㅠㅠ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흙바람이 마구 들어오네요.....어흑~~ ㅠㅠ
뒤 끝이 있다니까요~~
그게..태풍귀신이 가기 아쉬워서 우는거...;;;
바람이 동풍이라 아무 상관없어요.
베란다창 잠깐 열었다가 깜짝 올라서 닫았네요.
울 동네는 바람 무시무시해요
안에서 보는거랑 틀린거 같아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괜찮아 보이다가 잠깐 복도화장실 나갔는데 바람이 좁은 건물사이에 방충망이 후덜덜..
제 본가(경기 양주)는 이미 2시에 비닐하우스 다 뜯어졌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온것 같지도 않은데..
아니에요. 아이가 다쳐서 바로 앞 약국 다녀왔는데, 바람이 무시무시해요.
나뭇잎들 떨어져 뒹굴고, 가지는 멀쩡한 듯한데...
어떤 아저씨 사진찍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