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라 글 좀 쓰고 싶어서요. 정말 죄송해요.
저번 주말 것 보니, 윤여정이 김남주에게 또 한소리 하던데
아휴.......진짜 지겨워요. 저런 시어머니 있으면 정말 짜증날 거 같아요
시어머니까 이런 얘기 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김남주가 자기도 며느리니까 얘기 좀 하겠다..이런 식으로 나오니 완전 벙쪄하고..
완전 조선시대 시어머니 같아요.
젊었을 땐 동서한테 애 못낳는거로 은근 무시하고.
거기서 인격은 별로 같아요. 그거에 비하면 남편은 부처.
그 알록달록 홈드레스 평소에 안 입는 걸 서운해 할 줄이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