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하지만 이 와중에 넝굴당

...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2-08-28 16:10:16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라 글 좀 쓰고 싶어서요. 정말 죄송해요.

저번 주말 것 보니, 윤여정이 김남주에게 또 한소리 하던데

아휴.......진짜 지겨워요. 저런 시어머니 있으면 정말 짜증날 거 같아요

시어머니까 이런 얘기 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김남주가 자기도 며느리니까 얘기 좀 하겠다..이런 식으로 나오니 완전 벙쪄하고..

완전 조선시대 시어머니 같아요.

젊었을 땐 동서한테 애 못낳는거로 은근 무시하고.

거기서 인격은 별로 같아요. 그거에 비하면 남편은 부처.

 

그 알록달록 홈드레스 평소에 안 입는 걸 서운해 할 줄이야 ㅎㅎㅎ

 

IP : 222.109.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햇살
    '12.8.28 4:15 PM (223.62.xxx.224)

    방송연장했다던데...그래서 그런지 늘어지고 재미옶네요. 뭐 주말극이 아니라 일일드라마같아요

  • 2. 에효
    '12.8.28 4:16 PM (118.41.xxx.147)

    저런 시어머니 생각보다 많죠

  • 3. 아마
    '12.8.28 4:17 PM (222.109.xxx.88)

    겉으론 순해보여도 알고 보면 싫은 스타일..
    김남주가 현명하고 착해서 그나마 다행.
    82에서 엄청 까일 스타일

  • 4. dd
    '12.8.28 4:51 PM (203.235.xxx.131)

    그 시어머니 밑에 있었음..
    귀남이 의사 100% 못됐을거 같아요
    큰딸이 이혼했다 했을때도 말 들어보지도 않고 따귀부터 날리고
    매니저 한다 할때도 니가 뭘 할줄 아냐고.. 무시
    막내딸.. 싸가지 약에 쓸래도 없는데 맨날 두둔하면서 김남주 까고.
    애못낳는 작은며늘 은근히 소식 없지 하면서..참 눈치가 없는건지
    참 별로인 사람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4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2012/10/01 2,637
159143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독오르나요?.. 2012/10/01 2,012
159142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궁금 2012/10/01 2,311
159141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2/10/01 1,039
159140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5살 2012/10/01 2,182
159139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짜증지대로다.. 2012/10/01 2,972
159138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마음이 2012/10/01 18,103
159137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44 2012/10/01 5,338
159136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우리남편 2012/10/01 5,210
159135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충격 2012/10/01 11,233
159134 피부과에서 .. 20 ㅇㅇ 2012/10/01 6,525
159133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음식 2012/10/01 2,346
159132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2012/10/01 1,912
159131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mm 2012/10/01 2,064
159130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2012/10/01 12,574
159129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폭풍식욕 2012/10/01 1,607
159128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여행가자 2012/10/01 2,636
159127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www 2012/10/01 1,466
159126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봄햇살 2012/10/01 2,727
159125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ㅠㅠ 2012/10/01 1,577
159124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고성국 2012/10/01 1,275
159123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2012/10/01 2,105
159122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고딩맘 2012/10/01 1,468
159121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언제까지.... 2012/10/01 2,487
159120 첼로는 바이올린에 비해서 배우기 쉬울까요? 8 궁금 2012/10/01 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