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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하지만 이 와중에 넝굴당

...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2-08-28 16:10:16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라 글 좀 쓰고 싶어서요. 정말 죄송해요.

저번 주말 것 보니, 윤여정이 김남주에게 또 한소리 하던데

아휴.......진짜 지겨워요. 저런 시어머니 있으면 정말 짜증날 거 같아요

시어머니까 이런 얘기 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김남주가 자기도 며느리니까 얘기 좀 하겠다..이런 식으로 나오니 완전 벙쪄하고..

완전 조선시대 시어머니 같아요.

젊었을 땐 동서한테 애 못낳는거로 은근 무시하고.

거기서 인격은 별로 같아요. 그거에 비하면 남편은 부처.

 

그 알록달록 홈드레스 평소에 안 입는 걸 서운해 할 줄이야 ㅎㅎㅎ

 

IP : 222.109.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햇살
    '12.8.28 4:15 PM (223.62.xxx.224)

    방송연장했다던데...그래서 그런지 늘어지고 재미옶네요. 뭐 주말극이 아니라 일일드라마같아요

  • 2. 에효
    '12.8.28 4:16 PM (118.41.xxx.147)

    저런 시어머니 생각보다 많죠

  • 3. 아마
    '12.8.28 4:17 PM (222.109.xxx.88)

    겉으론 순해보여도 알고 보면 싫은 스타일..
    김남주가 현명하고 착해서 그나마 다행.
    82에서 엄청 까일 스타일

  • 4. dd
    '12.8.28 4:51 PM (203.235.xxx.131)

    그 시어머니 밑에 있었음..
    귀남이 의사 100% 못됐을거 같아요
    큰딸이 이혼했다 했을때도 말 들어보지도 않고 따귀부터 날리고
    매니저 한다 할때도 니가 뭘 할줄 아냐고.. 무시
    막내딸.. 싸가지 약에 쓸래도 없는데 맨날 두둔하면서 김남주 까고.
    애못낳는 작은며늘 은근히 소식 없지 하면서..참 눈치가 없는건지
    참 별로인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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