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뿌리다 죽을것 같아요..

리디아 조회수 : 4,299
작성일 : 2012-08-28 14:31:06

30분에 한번씩 물뿌리다 죽을것 같아요..

물뿌리다 유리맞을까 무서버요..

이젠 방충망 혼자 움직이고 난리에요..

IP : 211.58.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28 2:31 PM (175.210.xxx.243)

    어디신데요? 이제 그만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 2. 리디아
    '12.8.28 2:33 PM (211.58.xxx.61)

    부천이라 이제 심해지는것 같아요..

  • 3. ..
    '12.8.28 2:33 PM (114.203.xxx.146)

    저도요. 손에 굳은살 박혔어요. ㅠㅜ

  • 4. ....
    '12.8.28 2:34 PM (219.250.xxx.168)

    저두요, 어깨에 근육 돋았어요. ㅠㅜ

  • 5. ...
    '12.8.28 2:34 PM (112.150.xxx.42)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앞베란다 물 뿌리고 나면 뒷베란다 해야 하고 그담에 애들 방에 물 뿌리고 그럼 다시 앞베란다
    두시간째 이러고 있어요
    태풍 지나가고 나면 내가 먼저 쓰러질 듯 ㅋㅋㅋ

  • 6. 물총 좋네요
    '12.8.28 2:36 PM (175.112.xxx.190)

    저도 분무기질 하다 지쳐 포기할까하다 아이 물총으로 뿌려대니 좋네요

  • 7. 저는
    '12.8.28 2:36 PM (1.241.xxx.239)

    두번 정도 뿌리고 포기상태..
    아침에 일어나 신문지로 틈새 막아주고나니
    손은 숯검뎅이...비누로도 안지워져서 소다로
    박박 문질렀더니 싹~ 제거 긴장해서 그런지
    더 후덥지근하고 기운은 없고 에궁~

  • 8. 유지니맘
    '12.8.28 2:38 PM (203.226.xxx.2)

    저도요 ...
    아파트 끝동인데다가
    저번에 피해들이 많아서 ㅜ
    그런데 유리창이 너무 휘청거려서 그게 더 무섭네요
    양말신고 있어요 ㅜ

  • 9. 유리창흔들리면
    '12.8.28 2:41 PM (175.115.xxx.232) - 삭제된댓글

    밑에 신문지로 괴어보세요. 아까보다 바람이 훨씬 세졌는데도 이젠 덜컹거리지 않아요.

  • 10. 신문지 미워
    '12.8.28 2:42 PM (1.241.xxx.207)

    ㅋㅋㅋ 저두요. 물뿌리다 좀전 부터 바람부니 신문지 다 떨어지고 소용없어요..
    실신지경입니다. 문쳐닫아서 후덥지근하고 죽갔네요.

  • 11. 쓸개코
    '12.8.28 2:44 PM (122.36.xxx.111)

    저도 수시로 왔다갔다 해요. 창이 들썩이는데 진짜 무섭네요.

  • 12. 제 동생도 부천
    '12.8.28 2:49 PM (118.222.xxx.254)

    유리가 휘청 휘청해서 무서워서 가족들 다 욕실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대요

  • 13. 리디아님
    '12.8.28 2:57 PM (14.52.xxx.114)

    우리언니 세례명이라 혹시나 하고 왔는데 부천 사시는군요.

    우리집 물총 빌려드리고 싶어요.

  • 14. 리디아
    '12.8.28 3:02 PM (211.58.xxx.61)

    태풍 대비용으로 꼬옥 용량큰 물총 하나 장만 하렵니다...

  • 15. 그거
    '12.8.28 3:02 PM (116.37.xxx.135)

    물 뿌리고.. 세탁소 비닐 있잖아요 그런걸로 위에 덧붙여놓으세요
    저도 물 뿌리다가 지쳐있는데 오전에 라디오에서 누가 그렇게 하라더라구요
    붙여놓으니 괜찮네요.. 얇은 비닐이라 딱 밀착돼서 붙어있고 물이 마르지도 않구요

  • 16. 잠깐 방심했더니만
    '12.8.28 3:07 PM (59.187.xxx.251)

    밥 좀 먹었더니 떨어져 버렸 ㅡㅡ;;
    테이프 뒷감당이 시러서 신문지 였는데..
    테이프 촥~땡겨서 시원하게 붙였네요.
    당장은 안 성가셔서..밥 또 먹을 시간도 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75 82 당분간 떠나게 되었어요 14 ... 2012/08/29 3,288
146874 초등4학년 책읽기 - 박경철님 트윗 보셨던 분 계세요? 엄마 2012/08/29 1,678
146873 과거로돌아가면, 독립투사 하시겠나요? 친일파하시겠나요? 17 각시탈 2012/08/29 2,620
146872 친정엄마의 노후...나의 노후.... 21 ... 2012/08/29 12,696
146871 빨간치마? 검정치마? 어느게 더 나은가요? 10 난몰라 2012/08/29 2,024
146870 쪽지는 어떻게 3 뽀미엄마 2012/08/29 995
146869 고추 냉동보관 5 고추 2012/08/29 1,675
146868 마음아픈 부모님들께 "치유와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귀한농부 2012/08/29 1,156
146867 이혼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7 ... 2012/08/29 2,720
146866 갑자기 전화와서 핸드폰 바꿔준다는 거..믿을만 한가요? 6 ? 2012/08/29 1,824
146865 중국 전족 보니 기막히네요. 44 여인네 2012/08/29 14,371
146864 저 너무 기쁘고 감격해서 글씁니다. 못본지 10년된 친구 만나러.. 3 .. 2012/08/29 2,633
146863 자식이 외국에서 결혼할때 하객 초청 어디까지 3 익명2 2012/08/29 2,234
146862 꿈해몽 대가님들 지혜를 저에게 나눠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푸른푸른 2012/08/29 1,446
146861 배란다 화분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4 화분 2012/08/29 2,401
146860 요즘 뉴욕날씨 어떤가여? 짐싸야하는데 옷이 애매하네요^^ 5 NYC 2012/08/29 1,720
146859 전세 만기 한달전... 부동산 수수료는 누가 내나요? 3 전세만기전 2012/08/29 4,675
146858 살빼러 주사맞으러가요 ㅠㅠ 18 .... 2012/08/29 3,736
146857 블로그 사진 얼굴만 가리고 싶어요. 스티커 같은걸로 가려놨던데... 2 --- 2012/08/29 1,836
146856 응답하라 1997에서 시원이 남편이 윤제형이예요? 14 1997 2012/08/29 4,691
146855 요새 이런 꿈을 꿔요 꿈해몽 2012/08/29 1,099
146854 화상영어 중 러닝큐라고 아시나요? 4 .. 2012/08/29 1,453
146853 맛없는 포도 5kg 뭘해야 할까요~ 6 포도.포도 2012/08/29 2,369
146852 포터리반이랑 윌리엄소노마가 해외배송을 시작했네요 3 광고같지만 2012/08/29 2,632
146851 지긋지긋한 정치인 돈 문제, 신기한 '정동영' 1 prowel.. 2012/08/29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