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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뿌리다 죽을것 같아요..

리디아 조회수 : 4,319
작성일 : 2012-08-28 14:31:06

30분에 한번씩 물뿌리다 죽을것 같아요..

물뿌리다 유리맞을까 무서버요..

이젠 방충망 혼자 움직이고 난리에요..

IP : 211.58.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28 2:31 PM (175.210.xxx.243)

    어디신데요? 이제 그만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 2. 리디아
    '12.8.28 2:33 PM (211.58.xxx.61)

    부천이라 이제 심해지는것 같아요..

  • 3. ..
    '12.8.28 2:33 PM (114.203.xxx.146)

    저도요. 손에 굳은살 박혔어요. ㅠㅜ

  • 4. ....
    '12.8.28 2:34 PM (219.250.xxx.168)

    저두요, 어깨에 근육 돋았어요. ㅠㅜ

  • 5. ...
    '12.8.28 2:34 PM (112.150.xxx.42)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앞베란다 물 뿌리고 나면 뒷베란다 해야 하고 그담에 애들 방에 물 뿌리고 그럼 다시 앞베란다
    두시간째 이러고 있어요
    태풍 지나가고 나면 내가 먼저 쓰러질 듯 ㅋㅋㅋ

  • 6. 물총 좋네요
    '12.8.28 2:36 PM (175.112.xxx.190)

    저도 분무기질 하다 지쳐 포기할까하다 아이 물총으로 뿌려대니 좋네요

  • 7. 저는
    '12.8.28 2:36 PM (1.241.xxx.239)

    두번 정도 뿌리고 포기상태..
    아침에 일어나 신문지로 틈새 막아주고나니
    손은 숯검뎅이...비누로도 안지워져서 소다로
    박박 문질렀더니 싹~ 제거 긴장해서 그런지
    더 후덥지근하고 기운은 없고 에궁~

  • 8. 유지니맘
    '12.8.28 2:38 PM (203.226.xxx.2)

    저도요 ...
    아파트 끝동인데다가
    저번에 피해들이 많아서 ㅜ
    그런데 유리창이 너무 휘청거려서 그게 더 무섭네요
    양말신고 있어요 ㅜ

  • 9. 유리창흔들리면
    '12.8.28 2:41 PM (175.115.xxx.232) - 삭제된댓글

    밑에 신문지로 괴어보세요. 아까보다 바람이 훨씬 세졌는데도 이젠 덜컹거리지 않아요.

  • 10. 신문지 미워
    '12.8.28 2:42 PM (1.241.xxx.207)

    ㅋㅋㅋ 저두요. 물뿌리다 좀전 부터 바람부니 신문지 다 떨어지고 소용없어요..
    실신지경입니다. 문쳐닫아서 후덥지근하고 죽갔네요.

  • 11. 쓸개코
    '12.8.28 2:44 PM (122.36.xxx.111)

    저도 수시로 왔다갔다 해요. 창이 들썩이는데 진짜 무섭네요.

  • 12. 제 동생도 부천
    '12.8.28 2:49 PM (118.222.xxx.254)

    유리가 휘청 휘청해서 무서워서 가족들 다 욕실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대요

  • 13. 리디아님
    '12.8.28 2:57 PM (14.52.xxx.114)

    우리언니 세례명이라 혹시나 하고 왔는데 부천 사시는군요.

    우리집 물총 빌려드리고 싶어요.

  • 14. 리디아
    '12.8.28 3:02 PM (211.58.xxx.61)

    태풍 대비용으로 꼬옥 용량큰 물총 하나 장만 하렵니다...

  • 15. 그거
    '12.8.28 3:02 PM (116.37.xxx.135)

    물 뿌리고.. 세탁소 비닐 있잖아요 그런걸로 위에 덧붙여놓으세요
    저도 물 뿌리다가 지쳐있는데 오전에 라디오에서 누가 그렇게 하라더라구요
    붙여놓으니 괜찮네요.. 얇은 비닐이라 딱 밀착돼서 붙어있고 물이 마르지도 않구요

  • 16. 잠깐 방심했더니만
    '12.8.28 3:07 PM (59.187.xxx.251)

    밥 좀 먹었더니 떨어져 버렸 ㅡㅡ;;
    테이프 뒷감당이 시러서 신문지 였는데..
    테이프 촥~땡겨서 시원하게 붙였네요.
    당장은 안 성가셔서..밥 또 먹을 시간도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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