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에 한번씩 물뿌리다 죽을것 같아요..
물뿌리다 유리맞을까 무서버요..
이젠 방충망 혼자 움직이고 난리에요..
30분에 한번씩 물뿌리다 죽을것 같아요..
물뿌리다 유리맞을까 무서버요..
이젠 방충망 혼자 움직이고 난리에요..
어디신데요? 이제 그만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부천이라 이제 심해지는것 같아요..
저도요. 손에 굳은살 박혔어요. ㅠㅜ
저두요, 어깨에 근육 돋았어요. ㅠㅜ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앞베란다 물 뿌리고 나면 뒷베란다 해야 하고 그담에 애들 방에 물 뿌리고 그럼 다시 앞베란다
두시간째 이러고 있어요
태풍 지나가고 나면 내가 먼저 쓰러질 듯 ㅋㅋㅋ
저도 분무기질 하다 지쳐 포기할까하다 아이 물총으로 뿌려대니 좋네요
두번 정도 뿌리고 포기상태..
아침에 일어나 신문지로 틈새 막아주고나니
손은 숯검뎅이...비누로도 안지워져서 소다로
박박 문질렀더니 싹~ 제거 긴장해서 그런지
더 후덥지근하고 기운은 없고 에궁~
저도요 ...
아파트 끝동인데다가
저번에 피해들이 많아서 ㅜ
그런데 유리창이 너무 휘청거려서 그게 더 무섭네요
양말신고 있어요 ㅜ
밑에 신문지로 괴어보세요. 아까보다 바람이 훨씬 세졌는데도 이젠 덜컹거리지 않아요.
ㅋㅋㅋ 저두요. 물뿌리다 좀전 부터 바람부니 신문지 다 떨어지고 소용없어요..
실신지경입니다. 문쳐닫아서 후덥지근하고 죽갔네요.
저도 수시로 왔다갔다 해요. 창이 들썩이는데 진짜 무섭네요.
유리가 휘청 휘청해서 무서워서 가족들 다 욕실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대요
우리언니 세례명이라 혹시나 하고 왔는데 부천 사시는군요.
우리집 물총 빌려드리고 싶어요.
태풍 대비용으로 꼬옥 용량큰 물총 하나 장만 하렵니다...
물 뿌리고.. 세탁소 비닐 있잖아요 그런걸로 위에 덧붙여놓으세요
저도 물 뿌리다가 지쳐있는데 오전에 라디오에서 누가 그렇게 하라더라구요
붙여놓으니 괜찮네요.. 얇은 비닐이라 딱 밀착돼서 붙어있고 물이 마르지도 않구요
밥 좀 먹었더니 떨어져 버렸 ㅡㅡ;;
테이프 뒷감당이 시러서 신문지 였는데..
테이프 촥~땡겨서 시원하게 붙였네요.
당장은 안 성가셔서..밥 또 먹을 시간도 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