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 서울이 이제 시작이면 일산은 좀 더 있어야 할까요?

일산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2-08-28 14:17:08

바람이 세차게 불긴 하지만,

창문 흔들림도 없고 그런대로 괜찮아요

비도 안오구요

 

2시 서울권이라는데 일산은 좀 위쪽이라 아직 인건가요?

도대체 언제 오는건지

이대로 그냥 지나갔다 했음 좋겠어요ㅠㅜ

 

IP : 180.65.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2:19 PM (219.248.xxx.92)

    일산 어디이신가요?
    전 주엽동 문촌마을인데.. 돌풍소리가 심하게 들리고.. 창문 덜컹덩컹거리고.. 무섭습니다ㅠㅠ

  • 2.
    '12.8.28 2:19 PM (1.225.xxx.3)

    일산 가까운 은평인데 하늘보니 구름 이동은 빠른데 바람 불어 나무 흔들리는 정도,,이중창 샷시 문 닫으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직은...

  • 3. ...
    '12.8.28 2:21 PM (110.14.xxx.164)

    저도 문촌. 심하다 말다 해요
    아무래도 저녁까진 안심 못할듯

  • 4. 대화동
    '12.8.28 2:23 PM (124.50.xxx.39)

    거실에 있으면 바람소리 잘 안들리는데
    베란다문 열고 나가면 바람소리 무서워요

  • 5. ....
    '12.8.28 2:23 PM (121.161.xxx.186)

    여기 장항동이요.
    바람 그냥 시원하네요. 비는 안 오고...
    언제쯤 시작되려나 이게 더 무서워요.

  • 6. 일산
    '12.8.28 2:28 PM (180.65.xxx.69)

    앗! 첫 댓글님 저도 주엽동이에요~
    문 꽉 닫고 있어서 그러나 아직 집에서는 조용해요
    밖에 나무들은 바람에 난리부루스긴 하네요
    근데 비도 안오구요...

  • 7. 정발산동
    '12.8.28 2:29 PM (114.203.xxx.251)

    밤가시마을..창문 닫고 있으니 질모르겠는데..

  • 8. 마두동
    '12.8.28 2:31 PM (1.236.xxx.17)

    곤파스 때 너무 무서웠던지라...
    내내 가슴 졸이며 있습니다.

    바람 소리는 굉장하네요.
    샷시도 덜컹거리고...

  • 9. 일산
    '12.8.28 2:31 PM (180.65.xxx.69)

    대전 아시는 분 문자했는데,
    아침에 바람만 좀 불더니 이제 해가 쨍쨍이래요...;;
    대전은 지난 거 아닌가요?
    모두 그냥 이렇게 지났음 좋겠어요

  • 10. ..
    '12.8.28 3:58 PM (112.152.xxx.23)

    장항동..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중앙로에 차가 이렇게 적은건 첨봐요..버스외에.. 일반승용차는 평상시 1/4정도만 다니는듯..
    이와중에 동네마실다니는 차림으로 꿋꿋이 돌아다니시는분들 많네요.. 강풍에 뭐라도 떨어질까봐 외출은 자제하는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68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이름이생각안.. 2012/08/28 2,383
146167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887
146166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2,171
146165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896
146164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4,597
146163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876
146162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5,406
146161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898
146160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106
146159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400
146158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161
146157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793
146156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475
146155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462
146154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788
146153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946
146152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25
146151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731
146150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07
146149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17
146148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733
146147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16
146146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158
146145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2012/08/28 2,395
146144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7 태풍와중에 2012/08/28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