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반이고 울 아이가 3월 등원부터 쭉 맞고 있습니다.
매일 맞는 것은 아니지만, 자주 맞아요.
'하지마'라고 소리치라고 가르쳤는데, 그래도 계속 때린답니다.
선생님께 여쭤봐도 못 봤다고 할 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때린 아이를 엄하게 혼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때리는 남자아이도 어른이 뭐라고 해도 들은 척도 안 합니다.
일일교사로 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 남자아이가 한 여자아이의 장난감을 뺏는 상황이라서 뺏지 말라고 했더니 들은 척도 안했습니다. 끝까지 말 안 듣고 뺏어가더군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