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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조회수 : 14,840
작성일 : 2012-08-28 13:18:5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229051&cpage=&...


완전 헐이네요ㅜㅠ
맞벌이부부들 경우엔 어쩔수없이 맡기는경우 많을텐데..
IP : 118.222.xxx.12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8 1:19 PM (118.222.xxx.12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229051&cpage=&...

  • 2. 무플방지위원
    '12.8.28 1:21 PM (183.91.xxx.35)

    와..말이 안나오네요. 미친거 아님?
    정말 저런 사람은 신성 털려서 잘려야함..
    다시는 어린이집에 발 못붙이면 좋겠네요.

  • 3.
    '12.8.28 1:23 PM (118.222.xxx.127)

    벌써 신상털려서 이름이랑 얼굴사진이랑 돌아다니더라구요;;;
    짤려봐야정신차리련지

  • 4. ---
    '12.8.28 1:23 PM (112.223.xxx.172)

    이런 것들은 어떻게 화학적으로 개념탑재 좀 안되나요.

  • 5. 시아
    '12.8.28 1:23 PM (113.10.xxx.217)

    다른 사이트에 벌써 신상털렸어요 근무지 어린이집이름하고 본인이름하구요...

  • 6. 예비신부김뚱
    '12.8.28 1:23 PM (121.134.xxx.150)

    마자요.. 이런 사람이 무슨 교사자격이 있는지..
    무섭네욤...

  • 7. 우와
    '12.8.28 1:24 PM (219.251.xxx.135)

    진짜 헐..이네요.
    어쩜 이럴까요.

    어린이집 보낼 정도면 어린 아이일 텐데,
    직장 쉴 수도 없고, 어린 애만 집에 둘 수도 없고 해서 보냈을 텐데..
    아이들 놀라지 않게 잘 데리고 있어줘서 모자란 판에 이 무슨 막말인가요 ㅜ ㅜ
    그 어린이집 애들 너무 불쌍하네요.

  • 8. ㅋㅋ
    '12.8.28 1:24 PM (182.21.xxx.200)

    화학적 개념탑재 ㅋㅋㅋ 원츄네요. 누가 약 개발좀!!

  • 9. 가만보면
    '12.8.28 1:24 PM (118.218.xxx.250)

    머리가 없는 것같아요.
    무슨 생각으로 요즘 같이 무서운 세상에 얼굴 척하니 올려놓고 저런 말을 인터넷에 갈겨쓴걸까요?
    하루면 신상 다 털릴텐데...
    보나마나 직장 짤릴거고
    다른데 가서 어린이집 교사하기도 그렀네요.

    나이만 어린 게 아니라 뇌도 참 어린가봅니다.

  • 10. 와이키키키
    '12.8.28 1:27 PM (116.121.xxx.214)

    저도 애들 가르치는 일 했었는데..진짜 저런 자격안되는 사람 참 많더라구요. 저런애들을 무슨 선생이라고. 솔직히 나이도 너무 어리고 생각도 어린데 어떻게 아이를 가르치는지 참..무조건 어린게 좋은건아니죠..경험상 어느정도 나이 있고 아이도 낳아본 선생님들이 확실히 애들한테 잘하더라구요

  • 11. 원글
    '12.8.28 1:28 PM (118.222.xxx.127)

    원글도 싫지만
    댓글에 ㅋㅋ거리는 애들도 정말 무개념들같아요
    끼리끼리 노는거겠지만;;;;

  • 12. -_-
    '12.8.28 1:28 PM (210.107.xxx.161)

    친구공개로 설정되어있는데 친구의 배신이군요. 뒤통수맞아도 싼 개념이긴 하지만 ㅋㅋㅋ

  • 13. 자격
    '12.8.28 1:30 PM (183.98.xxx.14)

    예전 학교다닐때 찌질한 완전 상날라리라 유치원교사 하더군요. 멀쩡하게 생겨서 입에 걸레물던 어떤 여자도 어린이집 교사고.... 진짜 아무나 하는 거 같이 기본적인 자격관리가 안돼있어요.

  • 14. ..
    '12.8.28 1:31 PM (175.196.xxx.89)

    이런것은 신상 털려도. 될 것 같은데. 애들을 위해서. 애들이. 불쌍하네요

  • 15. ....
    '12.8.28 1:38 PM (182.213.xxx.41)

    저기 어린이집도 공개 되었더라구요.......

  • 16. 아니
    '12.8.28 1:38 PM (112.146.xxx.72)

    요즘같은 세상에 저렇게 얼굴내놓고 글써도 되나요..
    간이 큰건지..철이 없는건지.눈치가 없는건지..모자라는건지..
    저 댓글들은 친구들인가요..
    정말..

  • 17. ...
    '12.8.28 1:38 PM (119.71.xxx.30)

    어디에 있는 어린이집 인가요??
    애들이 불쌍하네요..
    엄마들이 알고 안 보내던지 샘을 바꾸셔야 될 듯..

  • 18. .....
    '12.8.28 1:39 PM (59.22.xxx.245)

    원글이나 그 공간에 같이있는 댓글들의 ㅋㅋㅋ 거리는것들도 같아 보여요
    정말 끼리끼리 노는지

  • 19. ㅇㅇ
    '12.8.28 1:39 PM (183.98.xxx.65)

    신상털렸다니 바로 짤리겠지만
    지금까지 저런인간(이라 쓰고 쓰레기라고 읽는다) 밑에서 보살핌? 받았던 애기들이 넘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 20.
    '12.8.28 2:09 PM (203.249.xxx.25)

    진짜 충격이네요......

  • 21. 민지맘^^
    '12.8.28 2:26 PM (211.221.xxx.242)

    어린이집보내는 20개월 맘인데 못열어 보겠어여ㅠㅠ

  • 22. 파라솔
    '12.8.28 2:53 PM (219.240.xxx.182)

    미친개x아닌가..이런 열받음..태풍에 저런것들 다뒤져야함

  • 23. 마자염..
    '12.8.28 8:24 PM (220.76.xxx.18)

    자 이래서 선생 자격이 되야 한다는 거죠. 국공립유치원에도 다 기간제로 채우면 저런 쓰레기 같은 교사 들어올 가능성 많습니다. 자 부모님들 어서 교육청에 민원넣으세요. 다 정교사로 채우라고요.

  • 24. 어디예요?
    '12.8.28 8:59 PM (188.22.xxx.29)

    원장은 페북안해서 모를 수도 있어요. 알려주세요. 싹을 뽑게.

  • 25. ㅎㅎㅎ
    '12.8.29 8:57 AM (1.225.xxx.132)

    밀양 중학생 집단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여자친구, 경찰도 되고 , 어린이집,유치원교사 교사로 있던데요.

  • 26. ....
    '12.8.29 9:34 AM (122.34.xxx.15)

    학교다닐때 일진애들이 어린이집 선생 됐다는 얘기 꽤 들었어요; 진짜 웃겼는데..

  • 27. 이자벨
    '12.8.29 10:10 AM (168.126.xxx.3)

    일진인지 어린이집교사인지...저도 그 얘기 쓰려고 들어왔는데..참

  • 28. 아오
    '12.8.29 11:30 AM (211.41.xxx.204)

    보육교사 자격증은 있는 사람일까요? 전혀 전공과도 무관한 것 같고...
    정말 보육교사 진입벽이 너무 낮은 건 아닌지. 이게 결국은 보육교사 처우가 너무 말도 아닌 거랑 연계되겠죠? 보육교사 처우 개선하고 저런 자격 미달 교사는 아예 도태시키는 등 전반적 환경 개선이 되고 감시 환경이 돼야 할텐데, 너무 답답하네요.
    분풀이 화풀이 당할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정말 엄벌 받았음 좋겠어요.
    부천 어린이집 검색해보니 얼마전에는 평가하러 오는 사람 폭행한 부천 어린이집 교사도 있다는데, 무서워요.

  • 29. 애가
    '12.8.29 12:0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철이 없어도 너무~없네요

  • 30. 인성이나
    '12.8.29 12:29 PM (125.135.xxx.131)

    도덕성으로 유치원 교사 하는 건 아니니까요.
    제 친구도 못됐고 노는 애 하나 있었는데..
    취직 잘 된다고유아교육학과를 아버지가 억지로 넣었어요.
    자격증이 있다보니..
    미술학원도 열어서 애들도 가르치고 유치원도 가고 하더군요.
    성격은 아주 못 됐고 기본 아이들에 대한 애정 이런거 눈꼽만큼도 없는 아이네요.
    이번 사건 보니 딱 그런 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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