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키우시는분들 집안이 항상 조용하겠어요
1. 그런데
'12.8.28 12:38 PM (123.142.xxx.251)엄마가 늘 같이해줘야되니까 더 힘들죠..둘이면 시끄러워도 같이 놀수있으니까 엄마가 더 수월한거 같던데요.
2. 띵이
'12.8.28 12:38 PM (220.120.xxx.227)아들만 하난데요 중3
집이 절간 같아요
조용~~~~3. 저희집에 와보세요
'12.8.28 12:38 PM (116.34.xxx.67)외동딸인데 어지간한 애들 몇 데려다 놓은거보다 시끄럽고 부산해요.
물론 둘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외동도 절대로 만만찮아요.
아이 나름이죠 ^^;;4. 글쎄
'12.8.28 12:41 P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두명 이상을 안키워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5. 정말 그럴 것같아요..
'12.8.28 12:41 PM (122.34.xxx.6)둘 있다 하나만 없으면 정말 조용..
6. 시너지
'12.8.28 12:43 PM (115.136.xxx.7)하나일때보다 둘이면 두배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있겠죠 아마.
저도 하나인데 아직은 어려서 그런가 항상 조잘조잘 엄마 아빠랑 같이 시끄러운데 크면 조용할 것 같아요.7. YJS
'12.8.28 12:43 PM (211.117.xxx.15)동감..
둘있다 하나만 없어도 집이 조용..ㅋ8. 것도
'12.8.28 12:43 PM (125.135.xxx.131)누가 집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우리 막내는 일당백하는 애라..
형 없어도 집 조용치못하답니다.
얘 어디 가고 없으면..
형도 심심해 죽고..
저도 집이 절간같이 조용해서 살 거같아요.9. ㅇㅇㅇㅇ
'12.8.28 12:44 PM (121.130.xxx.7)애 둘이어도 시끄럽진 않아요.'
터울 좀 지는 (그래봐야 4살이지만) 남매라서 그런지 싸우지도 않구요.
지금 큰애는 자기방에 처박혀있고 작은애는 안방에서 티비보고
저혼자 거실에서 82합니다.
그런데!!!!
애가 둘이면 두 배로 마음이 시끄럽죠.
큰애는 큰애대로 걱정, 작은애는 작은애 대로 걱정.
자식은 낳아놓으면 그때부터 걱정 시작이니까요.10. 아니요
'12.8.28 12:48 PM (125.185.xxx.40)초1 남자아이... 입을 잠시도 쉬지 않습니다.ㅜㅠ
듣다 듣다 지쳐서 모르는 척 하면 뒤통수에 대고 조잘조잘 수다수다
계속 말하기 힘들지 않냐고 물어 보면 큰소리로 아니요!!!! 뭐가 힘들어요~~~~ 합니다.11. 아들둘맘
'12.8.28 12:48 PM (116.41.xxx.233)6살,4살 아들둘인데 정말 시끄러워요...전 원래 조용한걸 좋아하는 스탈인데 애들은 왤케 시끄럽게 놀고 싸우는지...아주 가끔 아빠나 할머니가 한 녀석만 델고 나가면 조용해서 좋아요.
근데 남은 한 녀석이 떠난 녀석을 넘 그리워하더라구요. 붙어 있음 싸우고 없으면 보고싶다고 울고...12. ..
'12.8.28 12:48 PM (14.33.xxx.158)성격따라 틀린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얌전한 아이라 조용한 편이지만.
피아노치고 후다닥 거리고 움직임이 많네요.
또 집에 모든걸 다 끄집어내고 노는 편이라 집이 어수선합니다.
어제도 잠깐 혼자두었더니 키친타올 한통을 인형들 옷 만들어주고 놀았네요.
형제들간의 싸움은 없네요.^^;;13. 저희도
'12.8.28 12:48 PM (121.143.xxx.126)둘이있다가 한명이 없으면 진짜 조용해요.
제가 막 말시키고 그래도 어찌나 조용한지... 저 조용한거 시러하는데.14. ........
'12.8.28 12:51 PM (116.39.xxx.17)네. 초4 남자아이 하나인데 조용한 편이죠.
아이도 성향이 얌전한 편이라..........15. 외동들은요
'12.8.28 12:53 PM (125.137.xxx.167)부모랑 싸웁답니다^^;;;
친구들이 차 타고 외출하면 뒷좌석에 애들이 싸워서 아주 시끄러워서 괴롭다면서
넌 혼자라 조용해서 좋겠다고 부러워 하거든요.
그럼 전 이렇게 말해주죠.
어쨌든 지네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니 괜찮다,,
우린 남편이랑 나랑 돌아가며 괴롭다........16. ㅣ
'12.8.28 12:57 PM (223.62.xxx.248)오늘 같은날은 하루종일 옆에서 놀아줘야해요ㅠ
17. 진짜
'12.8.28 12:58 PM (180.231.xxx.25)부모랑싸워요. 지금도 말댓구 실컷 하더니 자네요. 아휴 미워
18. 저희는 조용....
'12.8.28 1:23 PM (124.49.xxx.106)오늘같은 날, 남편은 재택근무하고, 아이는 책읽고....
집이 조용해요.. 바람소리만 들려요... 귀신 나오겠어요....19. 은수사랑
'12.8.28 1:32 PM (124.136.xxx.21)ㅋㅋㅋ 아이가 저랑 놀려고 해서 힘들어요. ^^;
20. dd
'12.8.28 1:41 PM (218.52.xxx.33)제가 아이 하나만 낳으려고 결심 굳힌 이유 중 큰 이유가
아이가 혼자여도 잘 놀고, 심한 수다쟁이라 하루종일 조잘조잘해서예요.
오랜만에 친구가 전화하면 제 아이 하나가 방에서 떠들고 노는 소리 듣고 집에 아이 친구들 놀러 왔냐고 해요.
혼자서도 잘 놀고, 저랑도 잘 놀고.
분명히 하나 낳았는데, 다섯은 키우는 것같이 복작복작해요.21. 조용하긴한데
'12.8.28 3:0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아직 초딩이라 혼자 놀다가도 엄마나 아빠랑 같이 뭘하자고 하니 좀 귀찮은면이 있어요 ㅡ,,ㅡ
22. 뿌엉
'12.8.28 3:06 PM (175.193.xxx.200)하나만 낳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953 | 경기 광주.. 남쪽으로 향한 창만 흔들립니다.. 6 | ... | 2012/08/28 | 1,051 |
144952 | 광주 광역시 분들 이제 좀 잠잠해진건가요 5 | ///// | 2012/08/28 | 1,447 |
144951 | 광주, 이제 창문 좀 열었어요. | 후... | 2012/08/28 | 1,012 |
144950 | 2012년 여름 무더위 최고, 태풍 최고.. ㄷㄷㄷ 1 | 그립다 | 2012/08/28 | 1,216 |
144949 | 악플러로 끝까지 잡겠다고 엄포를.... 66 | 아이비 | 2012/08/28 | 14,442 |
144948 | 여기 분당인데요 그냥 센 바람만 부네요 7 | 아기엄마 | 2012/08/28 | 1,892 |
144947 | 송파 바로 한강 앞집이예요 5 | 여긴 | 2012/08/28 | 3,003 |
144946 | “욱일승천기는 나치상징과 같다”…미국인, IOC에 항의 3 | 샬랄라 | 2012/08/28 | 1,772 |
144945 | 이번 태풍은 그리 쎈거같지 않은데요 61 | 메스컴오버 | 2012/08/28 | 11,379 |
144944 | 남편 회사 오후 재량 퇴근이랍니다 - - 6 | 서울 | 2012/08/28 | 1,552 |
144943 | 태풍오면 녹조는 사라질수있지않을까요 11 | 그래두 | 2012/08/28 | 2,077 |
144942 | 수원 인데 여기는 조용 하네요 20 | 수원 | 2012/08/28 | 1,919 |
144941 | 저희집 복도 창문은 어찌해야 하나요? 3 | 궁금 | 2012/08/28 | 1,500 |
144940 | 전북 고창 사시는 분 안계세요?? 6 | 전북 고창 | 2012/08/28 | 1,472 |
144939 | 큰창문에 신문지 한장만 붙여도 되나요? 5 | 젠젠23 | 2012/08/28 | 1,486 |
144938 | 오늘 문재인후보후원회에 후원회비 10만원 입금했네요 7 | 문재인 대통.. | 2012/08/28 | 1,782 |
144937 | 박근혜, 전태일 유족 반발에 발길 돌려 9 | 세우실 | 2012/08/28 | 1,939 |
144936 | 블로그에서 짝퉁팔아도 되요? 10 | 아이여우 | 2012/08/28 | 6,276 |
144935 | 외출하지마세요 6 | 익산 | 2012/08/28 | 2,210 |
144934 | 바람이 점점 거세어 지네요. 1 | ... | 2012/08/28 | 1,132 |
144933 | 영어 문법 하나만 알려주세요 have to 도와주세요 1 | como | 2012/08/28 | 872 |
144932 | 신문 붙였는데 금방 떨어져버리네요. 2 | 애나 | 2012/08/28 | 1,175 |
144931 | sbs 지금 뉴스 진행하는 남자 왜저렇게 웃어요? 3 | 뭉치들 | 2012/08/28 | 2,337 |
144930 | 분무기보다 신문지 쉽게 붙이는법 7 | ㅁ | 2012/08/28 | 2,391 |
144929 | 또 익산인데요. 4 | 태풍 | 2012/08/28 | 1,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