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컴에서 호들갑 떨 정도로 큰 태풍은 아닌거 같네요
피해 지역 봐도 그렇고
저정도면
태풍 매미급은 아니지 않나요?
경기도인데
바람이 쎄게 부는 날 정도 수준으로 나무만 흔들리고 있는데
티비에서 피해지역 보여주는데요
태풍치고는 그리 큰 태풍은 아닌듯한데
매스컴에서 태풍 크기 정도와 비교해서 너무 호들갑 떤거같네요
메스컴에서 호들갑 떨 정도로 큰 태풍은 아닌거 같네요
피해 지역 봐도 그렇고
저정도면
태풍 매미급은 아니지 않나요?
경기도인데
바람이 쎄게 부는 날 정도 수준으로 나무만 흔들리고 있는데
티비에서 피해지역 보여주는데요
태풍치고는 그리 큰 태풍은 아닌듯한데
매스컴에서 태풍 크기 정도와 비교해서 너무 호들갑 떤거같네요
곤파스보다도 덜한것같아요.서울만보면...
제주도는 심하긴하던데..서울 현재상황은 갸우뚱하게 되네요.
이따가 3시쯤 다시 얘기하삼
아직 태안반도에요
경기도 아직 안지났어요
서울은 아직 안왔다면서요.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
TV보면서도 이런 말이나 하고...
서울경기엔 오지도 않았어요!!!!!
태풍과의 별 차이를 모르겠어요.
곤파스땐 대형 교회 철탑 하나 떨어져 나갔는데...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요..
서울은 아직 태풍 오지도 않았어요. ㅜㅜㅜ
그런데 곤파스와 비교라니.
오지도 않은 태풍과 통과한 태풍을 비교를 하다니.
그런 비교는 태풍 지나가고 난 다음에나 하는 거랍니다.
이게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태풍 글 올린 것 가만 지켜봤더니
용인, 인천 서구(저희집), 서울 중랑구, 한남동 이렇게는 그냥 바람 없고 비만 추적 거린다고 하고요,
강북, 이천, 분당은 지금 베란다 창문도 깨지고 아주 무섭다고..
같은 서울 지역에서도 어느 지역은 아주 무섭게 바람 분다고 하고 어떤 동네는 조용하다고 하고..
어리둥절한 게 비만 국지성 호우로 동네마다 다른 줄 알았더니 바람(태풍)도 그런가봐요.
저희집도 지금 바람 별로 안불어요. 평소보다 안 부는 수준이고 비도 그저 그래요. 물방울 잠깐 맺힌 정도..
그래서 지금 더 무서워요. 이러다 갑자기 돌변할까봐.
제주도인데요..
뉴스 화면이 지금 업데이트가 안 되고 계속 똑같은 걸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상황이 너무 안 좋으니까 기자들도 현장에서 실시간 중계를 할 수 없는 거죠.
어제 서귀포 법환포구에 나간 모 방송국은 차로 물이 들어차기도 했다니 몸을 사리는 게 아닐까 싶거든요.
이번 태풍은 영향권 자체가 너무 크고 강해요..
네 사람들 너무 호들갑인듯... 해안지역이나 산간지역 사람들이야 항상 태풍오면 대비해야 하는거고 서울 경기 아직 태풍 근접도 안했는데 일욜부터 호들갑들; 그리고 오늘 12~2시 피크라는데 여긴 왜케 조용합니까?? 진짜 무슨 전쟁이라도 난 사람들처럼 며칠전부터 난리난리...
저녁때도 같은소리 할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 이런글에 이렇게 과민하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해도 될텐데....
지금 전남ᆞ충남 영향권이예요ᆢ서울ᆞ경기는 오후쯤 되어야 영향권에 들꺼예요
특별히 자기가족, 친척, 지인이 크게 당하지않으면 잘 모르고 넘어갈수도있죠.
님은 설레발이네요. 아직 다 지나가지도 않은 걸 가지고...
울 엄마 이 태풍이 속도가 늦어서 더 문제라고 하시네요.
특히 나락이랑 과실들 피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태풍이 원래 한나절이면 언제 바람 불었나 싶게 바람이 자자들어야 하는데
이번 태풍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심하게 불어댄다고....
나락 남아난거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아 그리구요..
제가 겪어 보니까 태풍이 크고 엄청 천천히 움직여요.
어제도 제주도 앞이라고 한 게 수시간이었고 제주 근접하고도 또 수시간이었어요.
새벽 3시 피크라고 하고 그때부터 시작해서 새벽 6시까지..
아직 오고 있는 중입니다,,이번 태풍은 영향력이 크고 오래가는듯
기상예보가 약간 틀렸나봐요. 서울-인천 오후 2시 피크라고 해서 초긴장상태인데 바람 거의 없어요. 이제 슬슬 바람이 세어져야 정상인데... 피크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질 건가봐요.
태풍 사실 수도권으로 오지 않으면 다들 실감 못하고 남의 일처럼 여기는 데.
직접 피해 입은 지역도 있는데 이런 소리 참 이기적입니다.
여기 중랑구.
네 저희동네는 아직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게 더 무서워요.
아직 수도권은 태풍이 온 것도 아니라는데
뭐가 어찌될지 어떻게 아나요?
쫌... 아직 안왔다니까요.... 제발 이런글은 자제좀여
전기 나갔었어요
오히려 지금은 잠잠한데
아직 안올라왔다......
자기가 피해 안봤다고
이번 태풍 별거 아니네...하는 사람
완전 생각이 어린아이든지
모자라는 사람이든지
정신병원 가야하는 사람인지...
과민 반응이 아니라
글을 올릴때 신중해야죠
초대형 태풍이라고 했고, 다들 지금 예민해 있는 상태인데
이번태풍이 안쎄네 마네 하니까 그렇죠..
차라리 저희 지역은 이렇게 별 피해가 없이 가고.
티비에서 지금 상황까지는 이런것 같다
조심스럽게 글 올리면 되는것을
다들 예민한 상태인데
저렇게 말을 쉽게 내뱉으니 얼마나 얄밉나요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있음 짜증나죠
일산도 아직은 바람만 조금 불어요 비도살짝오고
철이 없는거죠.
티비 뉴스 보지마시고
기상청 동네예보 확인하세요
뉴스는 원래 시청률을위해 과장합니다
서울 서대문, 시작인가봐요 비바람 붑니다
태풍이 서울경기를 약간 비껴가는 길에 있더군요. 세력도 약해지고 있다하고..
계속 안전에 대비 해야겠지만 크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농사짓는 분들이나 평소 태풍에 허약했던 곳에 계신 분들은 계속 긴장해야겠지만요.
여기가 지금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는 자리같은데 그닥 그래요. 비도 거의 안오고 그냥 바람만 가끔 세게 붑니다. 뭐 이정도야. 웬간히 허술한 가건물,간판 이런거 아니면 날라갈 일 없어요. 제 생각에도 메스컴에서 너무 호들갑을 떠는것 같아요.
어제밤부터 현장 기자 멘트가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오늘 아침 진짜 머리 산발하고 브리핑하는 기자 몇명 말고는 멘트랑 그림이랑 일치가 안되던데요.
항상 바닷가나 저지대 그리고 비닐하우스, 과수원 낙과, 농작물 이런건 어쩔수 없는거구요. 웬간한 건물은 피해없을듯
우편배달부도 다녀갔고 두부장수도 두부팔러 다니고 심지어 지금 밖에서 매미도 울고 있네요 진짜로
유난히 언론에서 호들갑떨고 24시간 생방하는거 오바 맞아요;; 대선이고 추석전이라 각별히 신경쓰는듯 합니당~~
아마고 태풍의 중심권 안에 있어서 그런가보죠? 그 안에만 있으면 조용하죠?
속도가 늦다기 보다는 워낙 반경이 커서 영향받는 지역이 넓어서 느리다고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저희 아파트단지는 몇몇집이 강풍에 베란다창 깨졌구요 둔산은 버스정류장 날라갔답니다.
이런 날씨는 좀 호들갑을 떨어야 안전합니다.
이번 태풍의 특징은 바람의 강도가 세다는 겁니다.
비는 별로 오는 것 같지 않구요.
윗분이 지적한 바와 같이 태풍의 진행 속도가 더디어 태풍의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빨리 지나가야 피해 지역이 적은데, 그렇지 않아 피해 면적이 광범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젯밤부터 계속해서 바람이 불다 잔잔해지다 불다 잔잔해지다를 반복하는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늘 오후 늦게까진 마음을 놓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금방/30분전 쯤) 지나갔다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태풍의 중심 뒷 지역에도 바람과 비가 세게 불고 내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긴 무탈하네요 로 글쓰면 될걸
다른 사람들을 호들갑으로 만드시긴
저도 본격적인 태풍이 안와서 가늠중 이네요
근데 바람이 갑자기 거세졌어요
대기중입니다..
그렇게 생각할수있어 좋겠네요
울엄마시골은 고추 벼 사과 지금난리나도
밖에도 못나가보고 있다는데
걱정이태산인데
국민들 눈속임으로 이용하려는, 꼼수를 부려대는 못된 송아지들 덕분에 더욱 혼란을 겪는듯요.
꺼리가 없어도 부러 맹그러 걸핏하면 속여먹을라치니 태풍까지도 양치기 소년의 수많은 거짓부렁중의 한개로 여기는 분들도 속출하고 있나봅니다.
모쪼록 82님들만큼이라도 아무런 피해없이 무사히~~
베란다 창에 테잎붙이다가 엎어져서 오전내내 기분이 태풍같다는~!!!!
지금 비는 그치고 바람이 아주,아주 세게 불고 있어요.
진짜 매미때와 비슷.
태풍의 눈과 뚝~떨어진 곳입니다.
여기가 이정도인데 지나가는 쪽은 호들갑 아닐겁니다.
기상 뉴스 좀 보시죠? 원글님.
여전히 한반도는 태풍 속에 있고 서울은 그 중심부에 2-3시쯤
들어 간다고 합니다.
조금 호들갑스러워 보여도 준비하고 대비해서 나쁠 것은 없지요.
할 수 있는 한 대비를 하고,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지나간다면
좋은 일 아니겠습니다?
원글님
이런 글을 올리실 땐 제발 한 번 더 생각하길 바랍니다.
지나갔나 했더니 지금 바람 엄청 불어요
말그대로 후폭풍
서해상으로 통과한다는 이지역도 이모양인데
인천, 서울 걱정되네요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베란다 창에 테잎붙이다가 엎어져서 오전내내 기분이 태풍같다는~!!!"
웃으면 안되는데 ...
조심하시지 큰일날뻔 했네요. 저도 베란다 테입붙이다가 바닥에 물기가
있어 다리가 찍~ 일자로 벌어져서 그 생각이 나네요.
분당, 아직 별로 바람도 세게 안불고 비도 조금밖에 안오고 있어요.
아직 서울 근처에 안왔다고는 하지만, 3시가 피크라고 해도 이제 2시간 20분 정도 남았는데, 아직 이 정도라면...음...
모든 경우에 그렇겠지만, 피해를 많이 입는 곳도 있고 적게 입는 곳도 있고 그런가 봅니다.
그냥 서로서로 조금씩 덜 예민하게 글을 쓰시면 좋겠어요...
원글님 태풍 피해 입은 사람도 많다는데 자제좀 합시다.
철이 없는건지 머리가 빈건지~
주둥이 단속좀 합시다 좀,.....입방정 떨다가 너님이 날아갑니다
제정신으로 이런글올리나?제대로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너님만 괜찮음 다 호들갑으로 보이나
겪지않는것과겪는것의차이가 커서그래요
전쟁겪은 부모님세대 전쟁이라면 몸서리치듯
태풍위력을 몸소 안겪어서그래요
여기 남도 끝인데
지나갔다는 태풍이
갑자기 휘몰아치는 돌풍으로 심장이 벌렁거려요
뒷끝 작렬이네요
뒷바람에 더유의하시길
이 태풍은 뒷통수를 아주 임펙트하게칩니다
오늘중엔 창문열지마세요
절대 !
우리동네는 지금도 난리가 아니네요. 바람이 커다란 나무들을 뽑아올라갈듯이 미친듯 회오리칩니다.
그럴때마다 차들은 여기저기서 삐오삐오거리고,,
창문 떨어질까봐 새벽녘까지 잠도 잘 못잤어요. 정말 유리창이 늘어났다 펴졌다가 하는 느낌이더군요.
애들 놀랄까봐 말도 못하고, 무서웠어요.
내가 겪지 않은 상황이라고 태풍이 약하다고 느끼는게 아니구요
큰 태풍이 왔을때 뉴스에서 보여줬던
상황과 비교하면
태풍의 정도가 매스컴에서 호들갑 떤거에 비해 약하다는거네요
태풍 매미급 같나요?
태풍 매미가 왔을때는 기자들 휘청거리며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어요
그 정도 맞냐구요....아니잖아요
태풍에 대비해야하고 조심해야 하는데
마치 매미급 정도의 태풍인것처럼 호들갑 떨었단 얘기죠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저질스런 단어까지 써 가면서 공격하는 몇몇 수준이하인 인간들 보니
정말 하심스럽네요
애초에 생각없이 이런글올린 원글님이 더문제에요.. 뉴스만 봐도 피해상황나오는데..누구한테 한심하다는건지
기상도를 보면 태풍이 한반도 전체를 뒤덮고 있었고
매미나 루사와 맞먹는 대형급이었으니 만반의 준비를 해 둬야 하는거고
그대로 관통하면 더 큰 피해가 왔을텐데
그나마 세력도 약해지고 이정도로 끝난다면 다행인거죠
매미나 루사 보다 훨씬 약해서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데 호들갑 떤다는 생각밖에 안드나요?
매미,루사급 근처도 못가는 태풍에 매스컴이 호들갑을 떨었다는 얘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매 해 있는 태풍에 이번처럼 매스컴에서 이렇게 요란부르스를 떤 때가 있었나 싶네요.
안전을 강조하는건 좋지만 이번은 진짜 과했죠. 바깥에서 장사하고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게까지 불안감을 조성해야 했는지 모르겠어요.
기자들이 무식해서 그런 거에요.
두시에 서울과 가장 가까와진다는 건데,
이번 태풍의 특징이 후폭풍이 쎄고 오래간다는 거고,
워낙 덩치가 크고 속도가 느려서
중간에 듬성듬성하게 세력이 사라진 것처럼 텅빈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에 걸려서 태풍 지나갔다고 좋아하다가
후폭풍에 호되게 당하는 거죠.
진짜는 지금부터일수도 있어요.
기상학 전공자들도 태풍은 진짜 와봐야 아는 거라고들 해요.
변수가 한 두가지가 아니쟎아요.
일단 역대최저기압과 풍속을 지녔던 태풍이었는데,
그걸 알려주고 대비하자는 걸 설레발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외국인들이신지 의아하네요.
남들 가르치려고 들지 맙시다.
매미는 지상상륙했어요.
곤파스는 유례없이 서울의 강북쪽을 정통으로 훑으면서 가로질러 갔구요.
같은 규모라도 이동속도와 이동경로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이번 태풍또한 그 경로가 어느정도는 유동적이었구요.
최악의 경우 한반도의 서쪽 해안에 상륙해서 서서히 훑으면서 올라갈 수도 있었던 거에요.
열번이고 백번이고 조심해서 피해최소화하고 탈없이지나가면 정말 감사할일입니다 초대형태풍인거 분명하하기에 공무원들 방송국종사자들 그외에 사고에대비하는사람들이 초비상상태로 스탠바이상태인겁니다 내가사는곳 사는지역이 생각보다 심하지않다고 코끼리다리만보는심정으로 말하지마시기바랍니다 이순간에 이렇게 하루종일방송하고 방송해도 어느지역에는 피해가 계속발생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안일하게말하고싶으면 내일정도에 오늘상황을 가타부타하심이 맞는듯 초딩도아니고 참~ 짜증나는 원글님입니디ㅡ
여기 부산 낮까지만 해도 태풍맞아? 했는데 지금 바람이 장난아니예요 집에가는 아이들 바람에 등밀려 가고 있네요 제발 이대로 물러가길..... 오후로 갈수록 점점 세지고 있어 긴장됩니다. 태풍이 지나간 남부가 후폭풍이 이정도인데 위쪽 지역은 어찌될찌
태풍이 완전히 소강된 후 대책이 더 아찔해질것 같아요
오전 10시 통과후 오후3시까지 바람불고 아파트가 흔들린것이 몇번정도 여서 다행지 잘 지나갔나 했는데
현재 바람 비 장난아니에요~ 윗님말씀처럼 후폭풍이 무섭네요~
한반도 피해없이 잘 나가릴 바랄뿐입니다..
여기는 충청도 지붕도 날아가고..하우스 뼈대만남고 했어요, 이제 집에와서 게시판 보면서, 눈에서 멀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했습니다,그큰 소막사가 종이장 처럼 날아가서 소들이 지붕이 없어요, 비라도 오면
정말이지 힘들어 지는상황이고, 과수원 과일 다 떨어지고,빠른태풍이 지나가면 좋은데 참 길게도 바람이 불어서 정말 힘들어들 하고 있습니다,
지방이라도 건물들이 많아 바람도 좀 막아주면 나은데, 시골은 쭉 배,사과, 과수원, 소막사,논,밭..미친바람 그대로 맞고 서서 있어요,
하우스 하시는 노부부께서 끈잡고 버티시다 바람에 날아가게 생겨서 포기하고 들어가시고,유리창도 많이 깨지고 같은나라도 상황이 이렇게 차이가 나고, 체감하시는일이 차이가 있어요,
저는 추석 앞두고 참 걱정입니다, 과일값오르고 야채값오르고, 수매한 고추도 중간상이 태풍불면,비싸게 팔테고,문제는 바람이 아직도 잦아들지않고 진행중이라는 거에요.
조금만 시골에서 농사짓는 사람도 생각해 주세요..
서울 한강변, 바람 쎄네요. 하지만 아직까진 괜찮은데 점점 더 세지는 거 같아 두려워요.
근데 울 시누네는 지리산 운봉인데요...완전 초토화됐답니다.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ㅠㅠㅠㅠㅠ
그냥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을정도라고...이런 태풍 첨이랍디다. ㅠㅠ
매해마다 큰 태풍을 겪지만, 이번처럼 24시간 집이 무너질 듯 불어대는
태풍도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거세게 분 시간이 정확히 24시간...
밤새 잠못자고 새벽3시가 지나면 괜챦을 듯 했는데 어제 오후3까지 후폭풍에
정신이 다 아득하네요~
태풍이 이동하는 기상사진을 보고도 이런 말씀하심 안되지요~
그 태풍인데도 일찍부터 떠들썩하게 홍보했으니 이나마 피해없이
대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원글님...큰태풍 온다는 예보 들으시면 제주도 서쪽 해안으로
오셔서 태풍한번 지대로 맛보시길 간곡히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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