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네요. 여기 서울 근처 경기거든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최고 가까이로 태풍온다고 하고..바람도 꽤 많이 불고 지금 분위기 좀 무서운데..
택배가 오네요. 전화받고 좀 있다 오셔서 문열어드리니 윗도리도 축축해보이고 안경이 홀딱 다 젖으셨던데..
이와중에도 택배가 다니니 대단하네요. 사무실 근무야 실내에서 하는거지만 택배는 차 몰고 다녀야할텐데..
나야 물건 받아 좋지만...미안하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음료수 드렸어요.
대단하시네요. 여기 서울 근처 경기거든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최고 가까이로 태풍온다고 하고..바람도 꽤 많이 불고 지금 분위기 좀 무서운데..
택배가 오네요. 전화받고 좀 있다 오셔서 문열어드리니 윗도리도 축축해보이고 안경이 홀딱 다 젖으셨던데..
이와중에도 택배가 다니니 대단하네요. 사무실 근무야 실내에서 하는거지만 택배는 차 몰고 다녀야할텐데..
나야 물건 받아 좋지만...미안하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음료수 드렸어요.
헉.. 대단하시네요..
저도 남편 출장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급하게 좀 전에 막 주문했는데,
오면 감사하고 안 와도 어쩔 수 없을 거 같아요... ㅠㅠ
오늘 남편도 차 여러대 불러 물건 실어보냈대요..
지난 주부터 화요일 정한거라 어쩌지도 못하고..
물건 주문 한 쪽에서는 꼭 와야 한다고 하고..
그래서 10톤이나 실어 보냈다네요..
짐 나름 사람들 넉넉히 붙여놓았다고는 하는데..
차라리 오늘 새벽에 실어 보낸게 다행인거 같기도 하구요..
지금 다 작업은 끝난거 같더라구요..
차 부르면서도 굽실굽실하고.. 미안하지만 와줘야겠다 그러고..
그렇다고 회사 위에서는 암 말도 안하는데.. 자기 혼자 결정으로 그 많은 물건을 안 보낼 수도 없고 어제 저녁 내내 고민하더니..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잘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