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다행이예요.
이럴 때 태풍이 어디 오느냐 머리칼 날리며 산책하니 기분 째진다던 그 인간 알바 좀 시키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우체국 우편물 안 오겠다고 방송하네요
아파트 방송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2-08-28 11:59:48
IP : 122.32.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쥐박탄핵원츄
'12.8.28 12:00 PM (183.98.xxx.14)이럴 때 태풍이 어디 오느냐 머리칼 날리며 산책하니 기분 째진다던 그 인간 알바 좀 시키지..-,.-++ 22222
2. 두분이 그리워요
'12.8.28 12:02 PM (121.184.xxx.235)진짜 오늘 같은 날 그딴 소리 하는 인간 아주 입을 쥐어박고 싶어요.
3. 방금 전화도 왔어요
'12.8.28 12:04 PM (122.32.xxx.129)우체국 기사 아저씨가 못와서 죄송하다고 일일이 전화 돌리나봐요.대신 돌려줄 인간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어디 사는 짐승인지 몰라서ㅠㅠ 그냥 조심하시라고만 했어요.
4. 와우~
'12.8.28 12:12 PM (218.55.xxx.41)그 우체국장님 참 현명하신 분인 듯!
5. 전 우체국택배 받았어요 ㅠ
'12.8.28 12:13 PM (220.76.xxx.132)너무 죄송하다고..꾸벅꾸벅 했네요..
6. 안중요한 택배가 있나요
'12.8.28 12:29 PM (122.32.xxx.129)빠름도 빠름빠름빠름으로 바꿔주는 게 택배잖아요^^;;;
7. 반가운 소식이네요..
'12.8.28 12:52 PM (210.121.xxx.182)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도 주문한 물건 있었는데 내일와라 모레와라 하고 있습니다..8. ㅇㅇ
'12.8.28 1:57 PM (218.52.xxx.33)저는 오전에 택배 받았어요ㅠ
내일 와도 되는데, 원래 오던 시간보다 늦길래 오늘 안오는가보다~ 했더니, 왔네요.
커피캔 드리고 운전 조심하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죄송해서 목소리가 떨렸어요.
택배 받을 때는 아직 비는 안올 때였는데, 오후에 비라도 오면 배송 그만 하실건지.
오늘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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