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망설이다가 드라이기 고장나서 딸아이 투덜거리고 삼푸,린스도 떨어지고 박스테잎도 없고
두아이 먹일것도 사야할것같아서
10시쯤 마포에서
출발했어요.
차도 안막혀서 10분 만에 도착하고 주차도 바로 하고 매장안은 천국이네요.
사람도 많지 않아 쇼핑하기도 편하고 시식은 왜이리 많이하는지 집에오니 11시 10분 보통 코스트코 가려면 3시간은 잡아야하는데... 지금 서울은 운전하기 큰 무리없어요. 이시간이후는 모르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평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방금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2-08-28 11:59:23
IP : 110.70.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
'12.8.28 12:01 PM (122.32.xxx.129)다 닫고 있으려니 불안 답답 갑갑한데 널널한 매장 안에서 잠시 날씨 잊고 쇼핑하고 싶네요
2. 정말
'12.8.28 12:04 PM (110.70.xxx.229)간이 작은 아줌마인데 사실 막히는도로 차많아서 주차하기 힘든 주차장 사람많아 분비는 매장이
저에게 더두려웠어요.
정말 매장안은 천국이더군요.
시식 하나씩하고 과일 커피까지 ...이런 쇼핑도 하는구나 했어요.3. ..
'12.8.28 12:15 PM (1.225.xxx.38)자유로, 강변로 , 올림픽 대로가 널널하대요.
바람이 점점 세지니 차들도 조심 하나봅니다.
그나저나 우리딸은 지금 출근중인데
돌풍바람에 날아가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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