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려고 하는데 아이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엄마딸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2-08-28 11:41:45

9시출근 6시 퇴근에 집에서 승용차로 10분내외의 거리에 있는 회사예요.

아이는 초등2학년 남자아이예요.

작년 6월에 회사 그만두고 쉬고 있었는데 좋은 자리가 나서 다시금 일하려구요.

근데 아이 스케줄이 문제예요.울애 스케줄 좀 봐주시겠어요.

월요일 1시10분하교

           1:20~2:00 피아노

            2:00~3:30러닝센터

            4:30~6:00 문화센터 수업(선생님이 차로 픽업하러 오심)

화요일 1시10분 하교

           1:20~2:30 방과후수업

            2:30~3:30 피아노

            3:30~5:00------->집에 혼자 있어야 함

            5:00~6:00태권도

  수요일 1:10분하교

             1:20~2:10피아노

             2:10~3:00 눈높이 러닝센터

             3:30~4:30태권도

             4:30~6:00------>집에 혼자 있어야함

 

목요일  1:50분하교

            2:00~3:00피아노

            3:30~4:30 태권도

            4:30~6:00----->집에 혼자 있어야함

금요일 1:10분하교

           120~2:10피아노

           2:10~3:00 눈높이 러닝센터

           3:30~4:30 태권도

           4:30~6:00 문화센터(선생님 픽업하러 오심)

아이 스케줄은 이렇습니다.눈높이에서 국어.영어.수학하는데 제가 일한다고 하니 이렇게 스케줄을 짜주시면서 영어랑 국어는 주2회로 해주신다고 하네요.

혹시 몰라 얼마전에 게이트맨도 설치해서 아이에게 키도 주고 혼자 집에 한시간정도는 집에 있도록 4개월정도 교육시켰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어리버리해서 친구들이 집에 가자고 하면 같이 델꼬 오는건 아닌지..

직딩에 초딩아이들 혼자서 잘 할수 있을까요?

제 직장이 유도리 있어서 방학에는 점심에 나와 애 밥 챙겨주고 다시 들어가도 되는곳이예요/.

           

IP : 115.139.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11:48 AM (203.237.xxx.73)

    적당한것 같아요..
    하루 한두시간은 자유롭게 혼자 있는것도 필요하더라구요.
    너무 시간에 맞게 빡세게, 움직이는건 아이에게도 힘들어요.
    예전에 어떤 학습지 오래하신 선생님께,
    들었는데요..영어,수학,국어를 제외한 예체능들,
    우리가 느끼기에는,,미술,,피아노,,태권도,,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놀이같은 학원생활도,
    아이에게는 다..영어나 수학과 다름없는 학습이라는거에요.
    그것들도 모두...피곤하다는 얘기죠.

  • 2. ...
    '12.8.28 11:58 AM (112.121.xxx.214)

    집에 한시간 반 정도 혼자 있는거 괜찮아요...
    그리고 친구 데리고 집에 오면 안되요??

  • 3. 고정
    '12.8.30 7:36 AM (1.241.xxx.29)

    애가 지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56 요리용 술 3 Mona 2012/10/21 1,643
168355 영어고수님들 해석 부탁드려용 4 goleya.. 2012/10/21 850
168354 제사 전이랑 튀김 1 성남,분당 2012/10/21 1,447
168353 내욕심떄문에 ....... 8 욕심 2012/10/21 2,301
168352 3억이상 전세의 부동산 수수료 4 베니치안 2012/10/21 3,466
168351 [동영상] 걸그룹 실수 동영상이라는데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 1 귀찮아 2012/10/21 1,639
168350 단열시공 업체 추천 좀.... 1 소절이 2012/10/21 1,081
168349 하얀방, 즉, 공포방 이라고 아시나요? 호박덩쿨 2012/10/21 1,957
168348 홍콩 처음 가보려는 저 좀 도와주세요. 18 외국처음 2012/10/21 3,352
168347 영어 말하기...어찌하면 늘까요? 9 될듯될듯 2012/10/21 2,447
168346 안철수 석달만에 "증세 철회" 10 경제가 달라.. 2012/10/21 1,897
168345 탈모치료와 정력이 관계가 있을까요? 6 워킹데드 2012/10/21 2,689
168344 40에도 섹시하신단 분 글.... 7 ........ 2012/10/21 4,800
168343 안철수캠프 몸집 불리기..야권인사 속속 합류 65 헤쳐 모여?.. 2012/10/21 5,789
168342 윤여준 경향신문 인터뷰 - 제 3의 단일화방법 모델이 필요하다 1 단일화 2012/10/21 1,105
168341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정말... 2012/10/21 18,651
168340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당황중 2012/10/21 4,158
168339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추워 2012/10/21 2,270
168338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오호 2012/10/21 11,123
168337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긴팔여 2012/10/21 1,124
168336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481
168335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928
168334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3,055
168333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369
168332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