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려고 하는데 아이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엄마딸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2-08-28 11:41:45

9시출근 6시 퇴근에 집에서 승용차로 10분내외의 거리에 있는 회사예요.

아이는 초등2학년 남자아이예요.

작년 6월에 회사 그만두고 쉬고 있었는데 좋은 자리가 나서 다시금 일하려구요.

근데 아이 스케줄이 문제예요.울애 스케줄 좀 봐주시겠어요.

월요일 1시10분하교

           1:20~2:00 피아노

            2:00~3:30러닝센터

            4:30~6:00 문화센터 수업(선생님이 차로 픽업하러 오심)

화요일 1시10분 하교

           1:20~2:30 방과후수업

            2:30~3:30 피아노

            3:30~5:00------->집에 혼자 있어야 함

            5:00~6:00태권도

  수요일 1:10분하교

             1:20~2:10피아노

             2:10~3:00 눈높이 러닝센터

             3:30~4:30태권도

             4:30~6:00------>집에 혼자 있어야함

 

목요일  1:50분하교

            2:00~3:00피아노

            3:30~4:30 태권도

            4:30~6:00----->집에 혼자 있어야함

금요일 1:10분하교

           120~2:10피아노

           2:10~3:00 눈높이 러닝센터

           3:30~4:30 태권도

           4:30~6:00 문화센터(선생님 픽업하러 오심)

아이 스케줄은 이렇습니다.눈높이에서 국어.영어.수학하는데 제가 일한다고 하니 이렇게 스케줄을 짜주시면서 영어랑 국어는 주2회로 해주신다고 하네요.

혹시 몰라 얼마전에 게이트맨도 설치해서 아이에게 키도 주고 혼자 집에 한시간정도는 집에 있도록 4개월정도 교육시켰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어리버리해서 친구들이 집에 가자고 하면 같이 델꼬 오는건 아닌지..

직딩에 초딩아이들 혼자서 잘 할수 있을까요?

제 직장이 유도리 있어서 방학에는 점심에 나와 애 밥 챙겨주고 다시 들어가도 되는곳이예요/.

           

IP : 115.139.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11:48 AM (203.237.xxx.73)

    적당한것 같아요..
    하루 한두시간은 자유롭게 혼자 있는것도 필요하더라구요.
    너무 시간에 맞게 빡세게, 움직이는건 아이에게도 힘들어요.
    예전에 어떤 학습지 오래하신 선생님께,
    들었는데요..영어,수학,국어를 제외한 예체능들,
    우리가 느끼기에는,,미술,,피아노,,태권도,,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놀이같은 학원생활도,
    아이에게는 다..영어나 수학과 다름없는 학습이라는거에요.
    그것들도 모두...피곤하다는 얘기죠.

  • 2. ...
    '12.8.28 11:58 AM (112.121.xxx.214)

    집에 한시간 반 정도 혼자 있는거 괜찮아요...
    그리고 친구 데리고 집에 오면 안되요??

  • 3. 고정
    '12.8.30 7:36 AM (1.241.xxx.29)

    애가 지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681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841
151680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1,945
151679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218
151678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1,922
151677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867
151676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863
151675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629
151674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784
151673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2,909
151672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796
151671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662
151670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070
151669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508
151668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080
151667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2,940
151666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630
151665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493
151664 앤디 앤 뎁 브랜드 3 급해요 2012/09/12 1,952
151663 서민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4 .. 2012/09/12 1,579
151662 아이가 밤에 가렵다고 긁느라고 잠을 못자네요. 2 마마 2012/09/12 999
151661 급>>>> 요리 질문.. 미역국에 설탕을 .. 8 .. 2012/09/12 2,389
151660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돼요(이직문제) 7 고민 2012/09/12 978
151659 30대 직장다니는 분들, 옷 많이 구입하세요? 백화점 갔더니 옷.. 3 품위유지비... 2012/09/12 4,445
151658 인간적으로 초등1년 여아 가베 필요할까요? 4 크하하 2012/09/12 1,909
151657 정준길 드디어 시인..택시에서 전화했다. 23 .. 2012/09/12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