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까지 새벽에 고생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너덜너덜...
지난번에 도배하고 남은 풀로
신문지 발랐어요.
슥삭슥삭 일찍끝나네요.
붙이느라고 고생하나
떼느라고 고생하나 매한가지같아요.
풀은 그냥 물수건으로 닦으면 닦이니
그래도 덜 어려울것 같아요.
그리고 샤시 유격에 신문지 끼워셨나요?
큰 창문은 살짝 밀면 들어가더라구요.
처음엔 안되서 말았는데
완전 밀폐되는게좋다고 해서
또 샷시끼리 부딧혀서 유리가 깨진다고 해서 (작은 틈이라도)
끼워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