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입니다.
오전내내 바람이 불더니 지금은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덥다고 해서, 베란다 창을 좀 열어두었는데, 평소 비오는 날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언제라도 바람이 불면 바로 닫으려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아직은 별 이상이 없네요.
혹시 이것이 태풍의 눈인걸까요?
자유게시판을 보다가 무서움이 밀려와서 일단 창문은 닫고 아이들은 목욕탕에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대전 유성구입니다.
오전내내 바람이 불더니 지금은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덥다고 해서, 베란다 창을 좀 열어두었는데, 평소 비오는 날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언제라도 바람이 불면 바로 닫으려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아직은 별 이상이 없네요.
혹시 이것이 태풍의 눈인걸까요?
자유게시판을 보다가 무서움이 밀려와서 일단 창문은 닫고 아이들은 목욕탕에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대전 12시 좀 안된 지금 본격적으로 시작인거 같아요
너무 더워서 조금 열어놨다가
베란다문 이제 꼭꼭 닫아놨는데
쉬이이이위이이이잉~~ 무서운 바람소리가 계속 그칠새없어요
여기 대전은
이제부터 두세시간이 고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