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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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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조기 퇴근하란 회사 많나요?

덜컹 조회수 : 3,866
작성일 : 2012-08-28 11:28:10
남편회사는 퇴근하라고 했다네요 - 외국계
우리회사는 감감 무소식 - 한국계
초등생 집에 있어서 빨리 가고 싶네요
IP : 211.234.xxx.1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11:29 AM (14.32.xxx.216)

    아무런 말이없ㅎ네요
    망할회사같으니.. 일도 안되고 휴

  • 2. 예비신부김뚱
    '12.8.28 11:29 AM (121.134.xxx.150)

    조기퇴근은 택도 없을들 해요.. 참... 쎈쑤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오너시키....짱나요!!! 조기 퇴근.. 오늘 휴무인 회사.. 부럽습니당....ㅡㅡ;

  • 3. 츄비
    '12.8.28 11:29 AM (210.108.xxx.250)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서 집에가라해도 걱정일것 같아요 ㅠ.ㅡ 다리 지나야해서

  • 4. 위험
    '12.8.28 11:30 AM (115.139.xxx.209)

    조기퇴근이라하면 더 위험하지 않나요? 1시~3시 수도권 직접 강타인데.... 차라리 늦게까지 회사안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 5. ...
    '12.8.28 11:31 AM (183.98.xxx.10)

    다년간 다녀본 경험으로 외국계가 이런 경우에는 진짜 좋아요.
    악천후 여러번 겪었는데 항상 직원들 배려 해주더라구요.

  • 6. 초등
    '12.8.28 11:34 AM (121.176.xxx.230)

    아무리 위험해도 집에 초등이 있는데 빨리 가고 싶으실 듯.. 아이만 있으면 무섭겠어요

  • 7. 안전
    '12.8.28 11:34 AM (114.204.xxx.193)

    오히려 오후 타임대가 더 위험해요,
    차라리 실내에 있다 늦게 오는게 안전하죠.

  • 8. ..
    '12.8.28 11:34 AM (118.33.xxx.104)

    조기퇴근의 ㅈ자도 안꺼내요-_-어제도 태풍대비 말만하고.
    사장님 본인도 초딩아들 키우시는 분이 걱정도 안되시는지ㅠㅠ12시에 퇴근시켜줬음 좋겠구만..ㅠㅜ

  • 9. ..
    '12.8.28 11:35 AM (58.29.xxx.1)

    학생 하나도 없는 학교에 나와 있네요...

  • 10. 부럽
    '12.8.28 11:36 AM (115.93.xxx.75)

    휴업하는 회사가 있나요???

  • 11.  
    '12.8.28 11:37 AM (218.50.xxx.192)

    저흰 출근 안 했어요..... ^^;;
    오늘 거래처랑 회의 있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안전과잉인 분이라서 호호호.. 너무 좋아요.
    "이런 날 출근시켰다 사고 나면 회사 거덜나는 거 몰라요?" 하셨다네요..

    거래처 사장님! 다음에 오시면 제가 커피 두 잔 타드리께여~!!

  • 12. ..
    '12.8.28 11:39 AM (121.128.xxx.151)

    사장님 거래처 소리소리 지르고, 태풍따윈 관심도 없네요.

  • 13. ...
    '12.8.28 11:39 AM (119.71.xxx.30)

    울 남편 지금 조기 퇴근이라 오고있다네요
    외국계 회사예요
    근데 저도 지금 오는게 더 위험한 것 같아요

  • 14. 집에 아이키우고
    '12.8.28 11:40 AM (121.135.xxx.104)

    강쥐 있는 집은 회사서 조기 퇴근 하라 했으면 좋겠어요.

  • 15. 저도 외국계
    '12.8.28 11:40 AM (175.223.xxx.14)

    얍삽하게 원하는 사람 월차쓰라고 공지나왔어요

  • 16. 재택근무도 있네요
    '12.8.28 11:40 AM (110.70.xxx.16)

    남자친구 회사는 전직원 재택근무하기로 했대요.
    먹을거 사러 나왔다가 우산 뒤집어졌다고 조심하라고 연락왔네요.
    전 이와중에 버스타고 학원갑니다....ㅠㅠ

  • 17. 저희는
    '12.8.28 11:45 AM (222.106.xxx.201)

    재택근무해요. 제 친구들도 정상출근에 심지어 미팅잡힌 친구도 있더라고요 ㅠㅠ

  • 18. ㅅㅅ
    '12.8.28 12:30 PM (210.107.xxx.161)

    아 정전이 와도 여긴 끄떡안하네요. ㅋㅋ ㅠ

  • 19. dmaggg
    '12.8.28 1:40 PM (164.124.xxx.136)

    조기퇴근은 무슨...꿈에서 들리는 소리 같네요
    방송나오는데 야근할때 창문 열어 놓지 말라네요
    ㅜㅜ

  • 20. cookingmama
    '12.8.28 4:59 PM (211.208.xxx.116)

    강제연차시행됐어요
    저는 친정어머니께서봐주셔서 아이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고맙네요 한국계? 회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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