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 나갔다 왔어요~~

어서지나가라~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2-08-28 11:27:18

옆동의 아이 친구가 어젯밤 놀러와서 하루밤 자고 집에 가는길 혹시나 싶어 데려다주고 왔네요.

아파트 근처 작은 재래시장과 슈퍼도 들러 왔구요.

8층 이상은 테이핑이나 신문 붙인집 많았구요.

재래시장은 그냥 영업하더군요. 단 오전이라서인지 태풍 대비해서인지 물건을 많이 쌓아놓진 않았고, 상가 통유리창 테이핑한 가게도 있더군요.

그거  떼려면 고생할텐데, 작년 물난리때 가게가 살짝 잠긴곳이라 유비무환으로 테이핑 해놓은거 같네요. 한번 당했으니.

아이 친구 데려다주고, 장 잠깐 더 보고 서둘러 집에 왔네요.

제가 나갔을땐 바람이 그닥 세지 않았는데, 12시 다되가니 긴장되네요.

모두들 무탈하길 바랍니다.

IP : 211.63.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28 11:50 AM (112.144.xxx.68)

    창문언 테입 뗄때 에프킬라 뿌리면 깨끗이 떨어진다네요 나중에 참고 하세요

  • 2. 원글이
    '12.8.28 12:03 PM (211.63.xxx.199)

    스뎅님 좋은 정보 감사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29 '안철수의 진심캠프' 다녀왔어요! 11 신난다! 2012/09/27 2,677
159328 전망 vs 조용 9 조언급구 2012/09/27 1,698
159327 명절 다가오니 돈깨지는 남자들 많겠다;; 3 ... 2012/09/27 1,476
159326 새누리, "安, 청문회 나왔으면 이미 낙마" 17 왜 이러나요.. 2012/09/27 2,226
159325 쌀 어떤 품종이 맛있으셨어요?혼합말고 단일품종으로요 16 쌀품종 2012/09/27 6,611
159324 철수오빠 명함 1 참신 2012/09/27 1,528
159323 경상도, 저만 토란 안 먹어 봤을까요? 18 감자맛? 2012/09/27 2,599
159322 연애 엄청 짧게 하고 초스피드로 결혼한 사람들이 의외로 잘사는거.. 26 .. 2012/09/27 23,475
159321 맛있게 굽는 방법 알려주세요 8 호박고구마 2012/09/27 1,874
159320 대상포진 초기에 치료 안 하면 후유증 생긴다는 게 맞나요? 7 걱정태산 2012/09/27 3,608
159319 아파트 사시는분들 안내방송 나오나요?? 25 코코 2012/09/27 3,921
159318 즐거운 명절, 추석이 내일 모레 글피 2 ... 2012/09/27 1,069
159317 앞으로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했어요 6 Aaaa 2012/09/27 1,981
159316 저두 자문 부탁드려요 ^&^ 3 가고파 2012/09/27 854
159315 새눌당 김태호 문제가 많은 사람이군요. 8 흠.. 2012/09/27 2,466
159314 지금 코스트코 상봉점 사람 많을까요? 5 삐리리 2012/09/27 2,099
159313 전어엔 방사능 어떨까요? 1 먹고싶어요 2012/09/27 4,175
159312 쉬운 물김치 푸른숲 2012/09/27 1,632
159311 삼성 세탁기때문에 홧병나겠어요 ㅠㅠ 5 ㅠㅠ 2012/09/27 3,317
159310 싸이 빌보드 2위했네요. 와우.. 가능성 2012/09/27 1,955
159309 여기글 보니 참 이상한게 며느리가 늦게 친정간다는 글 2 손들어봐요~.. 2012/09/27 2,681
159308 갈비찜이 메인일 때..국은 어떤게 좋을까요? 8 ... 2012/09/27 1,988
159307 레이저토닝도 하고 나면 얼굴 붉어져요? 6 .. 2012/09/27 4,082
159306 짝 어장관리녀? 커풀- 여자 눈밑애교필러 계속하면(사진) 5 나중에피부가.. 2012/09/27 7,496
159305 과거형 영어영작 할때요~~ 1 궁금 2012/09/27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