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 나갔다 왔어요~~

어서지나가라~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2-08-28 11:27:18

옆동의 아이 친구가 어젯밤 놀러와서 하루밤 자고 집에 가는길 혹시나 싶어 데려다주고 왔네요.

아파트 근처 작은 재래시장과 슈퍼도 들러 왔구요.

8층 이상은 테이핑이나 신문 붙인집 많았구요.

재래시장은 그냥 영업하더군요. 단 오전이라서인지 태풍 대비해서인지 물건을 많이 쌓아놓진 않았고, 상가 통유리창 테이핑한 가게도 있더군요.

그거  떼려면 고생할텐데, 작년 물난리때 가게가 살짝 잠긴곳이라 유비무환으로 테이핑 해놓은거 같네요. 한번 당했으니.

아이 친구 데려다주고, 장 잠깐 더 보고 서둘러 집에 왔네요.

제가 나갔을땐 바람이 그닥 세지 않았는데, 12시 다되가니 긴장되네요.

모두들 무탈하길 바랍니다.

IP : 211.63.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28 11:50 AM (112.144.xxx.68)

    창문언 테입 뗄때 에프킬라 뿌리면 깨끗이 떨어진다네요 나중에 참고 하세요

  • 2. 원글이
    '12.8.28 12:03 PM (211.63.xxx.199)

    스뎅님 좋은 정보 감사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271 녹두는 몇시간 물에서 불려야 하나요? 3 칼바람추웠어.. 2012/11/26 2,364
184270 싼 여행지.. 2 ........ 2012/11/26 1,372
184269 박근혜, ‘긴급조치 보상법’ 발의에… 8 샬랄라 2012/11/26 1,451
184268 현미쌀이 그렇게 좋다고들 하는데 현미밥은 맛이 없고.. 13 .w 2012/11/26 4,334
184267 인터넷에서 원치 않는 새 창이 자꾸 열려요 7 컴초보 2012/11/26 2,669
184266 6학년아이 어학연수가는데요 3 3개월 2012/11/26 1,460
184265 문재인후보 공식포스터 보셨어요?? 51 희망으로 2012/11/26 12,132
184264 내년이면 33인데 11 =-= 2012/11/26 2,933
184263 콩 볶아서 스낵용으로 먹고 싶은데 넘 딱딱할까봐 걱정이에요. 6 2012/11/26 1,945
184262 이런 경우는 뭘까요?? 2 .. 2012/11/26 1,023
184261 영화 남영동1985 보고 왔네요 17 하늘아 2012/11/26 2,901
184260 다른 남편들도 직장 다니기 힘들다고 하나요? 남편 2012/11/26 1,523
184259 뇌가 호두만해 8 이겨울 2012/11/26 1,998
184258 수영하시는분들 비키니 라인 제모 어떻게 하시나요? 3 제모 2012/11/26 7,921
184257 이철희의 이쑤시게 올라왔어요 1 지금 2012/11/26 1,691
184256 일명 엘에이갈비 양념에 재웠어요. 6 지금 2012/11/26 3,888
184255 다른 집들도 이런가요? 6 정말궁금 2012/11/26 2,086
184254 (끌어올림) 동물원에서 굶어죽어가는 동물을 위한 서명부탁드려요!.. 2 --- 2012/11/26 1,026
184253 사과 지금부터 냉장고에 안넣고 베란다에 보관해도 될까요? 5 .. 2012/11/26 1,977
184252 얼마전에 회먹고 탈났어요... 2 111 2012/11/26 1,925
184251 무료음악회 하는데 많이들 신청해주세요. 블루닷 2012/11/26 1,599
184250 안철수: 문재인 적극적으로 지지할것 내일 해단식에서.. 43 .. 2012/11/26 13,244
184249 속좀 풀고싶네요. 6 아틀란타 2012/11/26 1,528
184248 문컵쓰시는분~~자꾸내려오는데~sos요 3 문컵신세계 2012/11/26 2,787
184247 친구가 우리집에 1박해요 식단 봐주세요 6 .. 2012/11/26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