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바람이 점점 거세지네요...

덜덜덜...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12-08-28 11:23:43

아침에 일어났을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바람이 쉬이이이잉~~~하면서 불기 시작하네요..

아까는 갑자기 엄청난 바람이 한번 불어와서 저랑 아이들이랑 깜짝 놀래서..ㅠㅠ

태풍 어디까지 왔나요?

설마 한참 떨어진 곳에 있는데 이 정도인 건 아니겠죠? ㅠㅠ

 

참고로 서울 강동 끝자락입니다...

IP : 210.205.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8.28 11:25 AM (121.130.xxx.228)

    서울 차츰 거세져요

    지금 쉬우우우우웅~쉬웅~~~~~~~~이런 쎈바람이 불고 있어요

    무서워요 ㅠㅠ

  • 2.
    '12.8.28 11:26 AM (118.219.xxx.124)

    그러네요
    아직까지는 열어놨는데
    점점 세지는게 느껴져요
    비도 조금씩 오구요ᆢ

  • 3. 서울
    '12.8.28 11:27 AM (112.158.xxx.50)

    어휴
    바람소리 진짜 무섭네요.
    우리 강아지 벌써 바들바들 떨고 있어요.
    무릎에서 내려 가질 못해요.

  • 4. 시리영스
    '12.8.28 11:27 AM (115.161.xxx.221)

    성동구도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실외기 날아갈까 불안해요

  • 5. ...
    '12.8.28 11:28 AM (183.98.xxx.10)

    비까지 뿌리기 시작했어요.
    집이 높아서 강동 쪽이 다 보이는데 이제까지하고는 구름의 느낌도 다르네요.

  • 6. 스뎅
    '12.8.28 11:28 AM (112.144.xxx.68)

    현관문 살짝 열어봤다가 바람이 확 들어와서 기겁하고 닫았어요..

  • 7. 예비신부김뚱
    '12.8.28 11:28 AM (121.134.xxx.150)

    한참 떨어진 지금도 이정돈데 서울까지 오믄.... 대박이겠져,,,,???;;;;; 아침부터 강쥐들이 낑낑거리고 불안한지 헥헥거리며 와따가따 안절 부절 못하고 있더라구요.....ㅠㅠ 동물들도 불안한가봐요.. 이런거 보면 대단한 태풍이 올꺼 같아욤....;; 출근을 하긴 했는데... 집에 갈일이 걱정이네요...휴....

  • 8. 분당
    '12.8.28 11:28 AM (121.165.xxx.181)

    분당도 바람 세지면서 비도 점점 더 와요

  • 9. 호수풍경
    '12.8.28 11:30 AM (115.90.xxx.43)

    부천인데 좀전엔 괜찮더니 지금 바람 장난 아니네여...

  • 10. 아직은..
    '12.8.28 11:30 AM (121.166.xxx.233)

    강남 끝자락.
    조금 센 바람이 불었다가 다시 잠잠했다가 하네요.
    비는 안옵니다.

  • 11. 저도 강남 끝자락
    '12.8.28 11:32 AM (211.63.xxx.199)

    아직은 가지가 흔들리는 수준이고 나무 기둥이 휘어지는 수준까지는 아니네요.
    넘 더워서 베란다 창도 열고 현관창도 아직은 열어놨어요.
    바람 심해지면 닫아야죠.

  • 12. 서교동
    '12.8.28 11:36 AM (118.33.xxx.104)

    사무실 창문 꼭꼭 닫고 있어도 우우우웅 소리 장난아니에요.
    샷시가 미친듯이 흔들리면서 소리내길래 일단 택배박스 찢어서 끼워뒀는데..창문에 테이핑 해야하나 고민되요. 아무도 신경을 안써서 나라도 해야할꺼 같은데..

  • 13. 스뎅
    '12.8.28 11:48 AM (112.144.xxx.68)

    비도 갑자기 많이 오기 시작 했어요..여전히 뭐 날아가는 소리,부딪히는 소리 쿵쿵 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09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790
146108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2,076
146107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804
146106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4,511
146105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799
146104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5,313
146103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803
146102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020
146101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323
146100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086
146099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696
146098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373
146097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381
146096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712
146095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850
146094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336
146093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647
146092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317
146091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016
146090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651
146089 여긴 인천~~ 10 ??? 2012/08/28 3,030
146088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074
146087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2012/08/28 2,308
146086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7 태풍와중에 2012/08/28 2,417
146085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3 샬랄라 2012/08/28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