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원 가장 절도 성폭행 한 30대 구속

기사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2-08-28 11:07:13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택배원을 가장해 여성 혼자 있는 주택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을 빼앗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8일 택배원을 가장해 여성 혼자 있는 집에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A(35)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인천 남구 숭의동의 한 주택에 찾아가 "택배가 왔다"고 속여 B(19·여)씨 등 2명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3만원을 빼앗은 뒤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씨는 지난 4월20일 인천 남구 주안동의 빈 주택에 침입해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8차례에 걸쳐 귀금속 2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이 어려워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20828102409743&clusterId=...


보통 택배왔다고 하면 의심없이 문열어주게되지 않나요..
내가 시킨게 아니라도,
남편이나 다른 식구가 시켰나 하고서라도 열어주게 되잖아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IP : 61.102.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기사한번
    '12.8.28 11:09 AM (1.251.xxx.179)

    생활이 어려워 성폭행(이 말도 참,,,단어가...적절치 못한것 같기도 하고)을 했나?

  • 2. ..
    '12.8.28 11:13 AM (119.64.xxx.70)

    무서운 세상...전 혼자 있을땐 무조건 밖에 놓고 가라고 하고요. 혼자 있을땐 경비실에 놓고 가라고 해요.

  • 3. 아돌
    '12.8.28 12:40 PM (116.37.xxx.225)

    생활이 어려우면 성폭행...?????
    어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803 지방분해시술 어떤가요? 이것도 요요가 있겠죠? 5 살빼자 2012/09/04 1,746
147802 나꼼수 도올 말씀중....우리는 아버지를 잘 모른다. 10 ㅇㅇ 2012/09/04 2,070
147801 친한엄마... 저랑 마음이 다르네요.. 20 .. 2012/09/04 9,777
147800 샌드위치 생명은 스프레드소스라는데 비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2 샌드위치 2012/09/04 2,691
147799 이거 바퀴똥인가요??? 5 .. 2012/09/04 5,011
147798 안철수는 재개발 아파트와 인연이 많군요 9 ㅠㅠ 2012/09/04 2,019
147797 드디어 오늘 슈트빨 쥑이는 윤제를 볼수 있겠군요!! 9 응답하라! 2012/09/04 1,324
147796 우유 빨리 없애는 방법 뭐 있을까요? 18 물배 2012/09/04 1,974
147795 타아파트주민이 우리아파트폐품통에 버리는행위.. 11 관리실에 신.. 2012/09/04 2,199
147794 명절에 우등고속 이용하시는분 계시나요? 5 고속버스 2012/09/04 1,825
147793 비가 오니. 2012/09/04 561
147792 베개를 안베고 자면 몸에 나쁠까요? 2 베개 2012/09/04 22,372
147791 비가 오는날엔 .. 낮술이 1 다카시 2012/09/04 1,014
147790 해외유학후 중학교 생활 잘 할 수 있을까요? 4 초6 2012/09/04 1,204
147789 뭔 장대비가 또 오나요..(분당입니다) 10 ㅜ.ㅜ 2012/09/04 2,058
147788 "결과에 집착하면 육아는 망가집니다"(서천석).. 14 ㅈㅈㅈ 2012/09/04 3,942
147787 저도 다이어트 운동조언좀 받고싶어요 5 저도 2012/09/04 1,546
147786 남편 왈 " 당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생각해 봐.. 23 ... 2012/09/04 4,340
147785 알타리무우 파는 곳 있을까요 1 김치 2012/09/04 1,107
147784 어르신들은 무조건 구형 폴더폰.. 7 스마트폰 열.. 2012/09/04 1,958
147783 동생을 먼저보낸 제부에게 위로가 되는 것들....... 2 희망 2012/09/04 2,335
147782 35이상인데 자신이 아줌마라는것을 16 ㅗ ㅜ 2012/09/04 4,549
147781 모유수유 끊으면 원래 이렇게 슬픈건가요? 눈물 나요. 12 opus 2012/09/04 2,775
147780 장터에 글쓰기 제한이요.. 4 ,,, 2012/09/04 763
147779 중2 딸 미국 사립학교 보내는 문제 도움 좀 주세요 9 고민중인엄마.. 2012/09/04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