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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안전을 위해 오버쟁이가 되세요

....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2-08-28 10:29:41

(가카 스타일로)

제가 2002, 2003년 마산에서 매미 루사를 겪어봐서 아는데~

아주 다닥다닥한 집 아니면 왠만한 유리창 다 깨져요. 특히 베란다 창.

저희 집은 밤새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창 잡고 서 있었어요. 베란다 창 작아서 그나마 돌아가며 했죠.

집에서 신문지 붙여놓고도 바람 무서우시면 차라리 창문없는 건물로 가세요. 

사람 안다치는게 최우선입니다.

 

IP : 222.109.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8 10:31 AM (218.152.xxx.206)

    이 와중에.. 제 신랑은 3시 약속만나러 1시 반에 집에서 출발한다네요.

  • 2. ..
    '12.8.28 10:32 AM (222.109.xxx.88)

    밥 먹다가 무서워서 체하시지 않기를^^

  • 3.
    '12.8.28 10:33 AM (218.152.xxx.206)

    ㅋㅋ 제 신랑이 오늘 안*수 만나러 간데요.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 근질
    가지 말라고 못했어요.

    책에 싸인만 꼭 받아서 와 달라고 부탁했네요.

  • 4. ...
    '12.8.28 10:35 AM (222.109.xxx.88)

    우와 흑 님..
    저 같아도 만나고 오겠는데요^^
    부러워요. 사진도 찍고 이야기 많이 나누고 오라 하세요.
    지상보다 지하에서 만나시면 더 안전할 거에요

  • 5.
    '12.8.28 10:36 AM (218.152.xxx.206)

    예 ㅋㅋㅋㅋㅋㅋ

    미리 도착해서 대기하라고 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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