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들이 고생하는 덕분에 각 지역의 상황 알수 있어 고맙기만하네요
하지만 기자들 가족들은 지금 좌불안석일것 같아요...
뉴스볼때마다 기자들이 안쓰러운 사람은 저만 그런가봐요
안스러워서 못보겠어요,,,ㅜㅜ
울남편도 어제부터 비상근무중이라 걱정되서 지금 커피 몇 잔째 마시는지,,,
그래도 저는 커피라도 마시죠,,,ㅠㅠ
박대기 기자 때문이라능.............말이 있죠. ^^;;;;
sbs 여기자는 거의 울면서 리포트를 하고(눈을 못 뜰 상황)
jtbc인가요? 거기 남자 기자는 몸에 줄을 묶고 방송하고 있었어요.
진짜 그럴 필요 없는데....
제발 안전모라도 쓰고 방송 했으면 좋겠어요. 방송국에 전화하고 싶다니깐요, 안전모라도 씌우라고
저도 아침 뉴스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어요. 마음이 불편하기까지 했어요.
그 모습 지켜보는 가족들 마음은 어떨까요? 특히나 방파제 부근 그런 곳에서는 절대로 촬영 안했으면 합니다.
정말 누구를 위한 재난방송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