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바쟁이들 많네요.
이정도 바람이 그리대단한가요?
태풍 언론 호들갑보다 약해진거 다아는사실인데
뭔그리도 오바신지
관악구가 무슨 바람이 휘청휘청?ㅋ
에휴.....
오바쟁이들 많네요.
있는그대로 쓰세요.
1. ...
'12.8.28 10:13 AM (210.121.xxx.182)거긴 어딘데요??
여긴 경기도 광주예요..
비는 오지 않지만 바람은 심해요..
나무가 쓰러질거 같아요..
천둥은 아닌데 우르릉하는 소리가 나요.. 이게 바람 소리인가 싶네요..
있는 그대로 쓰는겁니다..2. 단추
'12.8.28 10:13 AM (121.129.xxx.14)원글님은 대한민국을 다 발 아래 두고 사시나요? 이런 대처가 오바로 느껴지는 지역이시라면 그냥 입닫고 조용히 감사하면서 계세요. 이런 설레발치면 그 죄 다 내가 다시 받습니다
3. ...............
'12.8.28 10:14 AM (211.179.xxx.90)상황이 절정에 치닫을때 그 인간성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죠
오늘 눈치없는 분들 여럿 커밍아웃 하시네요4. ..
'12.8.28 10:16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네 차라리 오바쟁이 될래요!!
뭐 보태준거 있나요??5. ㅋㅋ
'12.8.28 10:17 AM (175.210.xxx.243)여기 인천인데 아직까지 이 정도 바람은 좀 많이 부는 정도예요.
태풍이 온다고 하니 태풍인가 싶어 바람이 무섭게 느껴질 뿐.6. ..
'12.8.28 10:17 AM (182.213.xxx.126)이런 말 하긴 참 그렇지만 원글이네집 창문 모두다 깨져버림 참 좋겠어요.ㅎㅎ
7. 꽃망울
'12.8.28 10:17 AM (59.18.xxx.242) - 삭제된댓글바람부는 소리 안들려요?
베란다 문 잠깐 열었다가 깜짝 놀라 가슴 쓸어 내립니다.
안전, 안전, 대비에는 오바가 특약인거 모르십니까?
베란다 창문 활짝 열고 바람 맞고 계시길....8. 딴 글
'12.8.28 10:22 AM (175.210.xxx.243)댓글이 참....
글 좀 곱게 써요. 되로 주고 말로 받는거 몰라요?9. ..
'12.8.28 10:22 AM (211.246.xxx.242)아랫지방인데요
주택인데 대문한쪽 뜯어져나갔구요
창고지붕 뜯겼어요
소형차인 제차 날아갈가 두려울정도네요
윗쪽이신분이면 이따 늦은오후에 이야기해보시죠
오바라고 하실수 있는지10. 꽃망울
'12.8.28 10:22 AM (59.18.xxx.242) - 삭제된댓글지말이요 그말이여요.....
홍수로 집 침수 된 사람,
강풍으로 피해당한 사람,
꼭 당해 보지 않고도 이해되고 안쓰럽거늘 우째 저리 ....
이보셔요 원글님.
무조건 모든 현상을 한바뀌 꽈서 생각하지 마세요.
모든게 업보로 쌓입니다.
바람이 심합니다.11. ...
'12.8.28 10:24 AM (222.109.xxx.88)이런 미친 ㄴ 을 봤나
12. ㅉㅉㅉ
'12.8.28 10:27 AM (219.254.xxx.71)서울이신가요? 서울 경기는 아직 태풍이 근접하지 않았으니 '이정도 바람'이란 말이 나오시나 보네요.
서울시내 모든 유치원, 초중고 휴교령 내린 교육청은 그럼 바보 등신인가요?
예상보다 진로가 빨라서 서울은 12시쯤 태풍이 지난다네요. 지나고 나서나 이런 글 쓰시던가요.
아니, 그렇더라도 이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으니 그래선 안 되겠지만요.
나이먹고 몸집만 크면 어른인가 싶어요. ㅉㅉㅉ
트위터에선 아래와 같은 글 보이네요. 저 트윗 쓰신분네 집 베란다 통유리 박살났대요.
아직 태풍영향 그닥 없는 수도권 트친 계시면 신문지만 믿지말고 테이핑 작업 하세요!!것도 단단히~~지금 광주인데 베란다 전체가 뜯겨져 나갈것 같아요!!상상 그 이상임13. ...
'12.8.28 10:28 AM (123.109.xxx.102)베란다 통창이 프레임째 떨어지고나니 (작년 이름없는강풍에, 일원동 우면산사고때)
정신 번쩍 듭디다
이번엔 다른사람들 다칠까봐 신문지 붙였어요14. ㅡㅡㅡ
'12.8.28 10:31 AM (118.222.xxx.127)왔네왔어
15. 제니
'12.8.28 10:31 AM (222.99.xxx.161)진짜 너무들하네...자연재해에도 이모양이니.
16. 여긴 전라도
'12.8.28 10:32 AM (175.121.xxx.225)밤새 무서워서 잠못잤어요ᆞ아파트 통창이 얼마나 흔들리는지ᆢ하지만 식구들은 잘 자더라구요 ᆢ다행이 확장형 이니었지만 매년 이정도태풍이 온다면 두렵네요ᆢ원글님도 조심하셔요ᆢ피해자는 누구든 될수있어요
17. ...
'12.8.28 10:32 AM (115.140.xxx.133)원글님이 말하는건 서울 지역에서 바람이 너무세다 ,무섭다 하는 글 가지고 그러는거 같아요.
제가봐도 사울은 아직 그런소리 나올 단계가 아닌데,
지나치게,겁먹어서인지 민감해져서 그러는것 처럼 느껴지긴해요18. 여긴 전라도
'12.8.28 10:34 AM (175.121.xxx.225)위에글 연결ᆢ커텐 열어보니 나무 두그루 뽑혀서 는웠어요
19. 태풍보다도
'12.8.28 10:42 AM (175.210.xxx.243)더 두려운건 두려움 그 자체이다.
20. ..
'12.8.28 10:50 AM (182.213.xxx.126)여기 서울인데 밖에 나는 무시무시한 바람소리는 뭐죠?..
원글네집에 바람안분다고 서울이 다 똑같나요?21. ===
'12.8.28 10:52 AM (123.109.xxx.173)원글네집에 바람안분다고 서울이 다 똑같나요? 22222222222
저희도 서울인데 아침 8시부터 바람 장난 아니어서 나갈 엄두도 안 납니다.22. //
'12.8.28 10:54 AM (14.47.xxx.160)이천인데 회사 마당에 나갔다가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무서워 다시 들어 왔어요.
강아지들도 무서운지 난리났어요.
목줄 사오라고 했는데 조금 있다 강아지들 회사안으로 들여놔야겠네요.23. ...
'12.8.28 11:32 A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한강근처인데 밖에 살짝 바람부는 정도이고 별로 잘 모르겠어요 문닫아 놓으니 평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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