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에 병원 예약해 놓았는데 지금 나가야 할까요?

우째요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2-08-28 09:41:24

오후 2시 일산에 예약해 놓았어요..

집은 버스타고 일산 30분 거리에요..

이와중에.. ㅠ,ㅠ 휴가라고 얼굴 시술 예약해 놓았는데..1달전에.. ㅜ,ㅜ

하필 태풍이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오후에 서울, 경기에 도착 한다니..

더 심해지기전에.. 일찍 나가서 백화점에 있다가 병원 가는게 나을까요?

 

오후 1시에 나가면 날씨가 더 심해지겠지요??

태풍은 아직도 남쪽인데..

세상에.... 너무너무 을씨년 스러워요.. 저는 아파트 창문이 다 두껍고 이중이라.. 와도 버틸 수 있다!~

이 맘이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쪽방이나.. 판자촌?? 이라고 하나요..? 이런데 사시는 분들 어떨까 싶어요.. ㅜ,ㅜ

어젯밤에.. 바람 조금 분다고.. 집 안에 문들 계속 움직이고 강아지가 계속 짖어서 별로 못잤답니다.

 

저는 특보고 뭐고간데..

정말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ㅜ,ㅜ

IP : 1.22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8.28 9:45 AM (116.39.xxx.87)

    포기하시는게...
    운 없으면 맑은날에 교통사고도 태반이지만
    지금은 긴급상황이라
    일 생길 확률에 평소에 몇십배 높으니
    안전이 발등에 떨어진 불
    다시 예약하세요

  • 2. 그러다
    '12.8.28 9:46 AM (59.7.xxx.55)

    집에 못오시는거 아닌지!!!!! 병원가셔서 금방 끝나는 거 아님 난감해질거 같네요.

  • 3.
    '12.8.28 9:50 AM (118.41.xxx.147)

    그냥 다른날로 바꾸시면 어떨까요
    지금은 많이 위험해요

  • 4. 쪽방 판자촌 사람들은
    '12.8.28 9:54 AM (121.165.xxx.55)

    인터넷이 없어서
    여기 설레발 볼일도 없어요.

    그냥 평상시대로 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82 <문재인, 비서실은 親盧 중심으로> 18 미쳤네 2012/10/03 1,789
159581 노벨상 수상자도 표기 오류있네요..ㅋㅋ .. 2012/10/03 716
159580 동서, 차라리 오지마. 17 ... 2012/10/03 15,938
159579 대학생 딸아이가 아이폰을 잃어버렸는데요. 21 핸드폰 2012/10/03 3,492
159578 이번 추석에 너무 친척분들에게 노처녀딸 결혼한다고 소문내서 민.. 8 노처녀탈출 2012/10/03 3,179
159577 새누리 현영희씨 불구속되는걸 보니 하지원씨도 6 죄가분명 2012/10/03 2,138
159576 이사중인데 짐들에 상처가 많이났어요 어찌해야할지.. 2 속상 2012/10/03 1,177
159575 이런질문 이상하지만, 전업이신 분들은 이혼후에 혼자설 능력이 충.. 28 .. 2012/10/03 8,726
159574 불산의 위험성 1 2012/10/03 2,663
159573 김수영씨라는 용감한 여성의 얘기가 다 100% 사실인가요? 7 지금 방송하.. 2012/10/03 5,225
159572 문재인 "박근혜, 과거사 사과 이후 실천 노력 있어야&.. 세우실 2012/10/03 953
159571 창업결정 전,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네요ㅠ 19 잠을 못자요.. 2012/10/03 4,327
159570 이런 남편의 속마음이 뭘까요 ㅠㅠ 11 40 중반 2012/10/03 3,612
159569 서울랜드 3 2012/10/03 1,025
159568 저희 부모님이 항~상 골수여당이셨는데.. 5 조언부탁 2012/10/03 2,046
159567 닭발 고는 냄새 땜에 죽겠는데 아이들이 입맛 다시고 있어요 ㅋ 6 ***** 2012/10/03 2,507
159566 14k를 18k로 속아서 구입한 것 같아요. 6 흠.. 2012/10/03 2,976
159565 딸랑 조기한마리 글 보신 분들이요. 70 다들 진심?.. 2012/10/03 15,185
159564 싸이 강제로 추방하자네요 3 강제출국 2012/10/03 3,897
159563 거위털 이불 바스락하는 소리가 10 거슬려요 2012/10/03 2,417
159562 아버지가 머리를 다치신 후에 계속 잠을 주무시지 않네요(24시간.. 막막합니다... 2012/10/03 1,203
159561 정말 궁금한데 제사는 왜 지내는 건가요? 10 aa 2012/10/03 2,454
159560 고마워요~ 82.. 12 에버그린 2012/10/03 2,399
159559 아기용품 준비중인 산모예요 조언좀부탁드려요 19 동동 2012/10/03 1,758
159558 다중아이디로 선호도 조작하는 모 체조선수 소속사 5 ..... 2012/10/03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