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남의일.. 애니스톤 임신

축하해여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2-08-28 09:25:00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28082104167

쌍둥이라는 설도 있는데.. 전남편과의 상처에서 잘 헤어나길 바래요.
생판 남이지만.. 원하던걸 이뤘다니 좋네요. 
IP : 122.34.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9:26 AM (211.179.xxx.90)

    정말 잘되었네요,,,프렌즈때부터 좋아해서 가끔 지켜보고 있어요

  • 2.
    '12.8.28 9:31 AM (59.25.xxx.163)

    저스틴 서룩스는 배우인가요?

  • 3. 대단하네요.
    '12.8.28 9:43 AM (211.60.xxx.211)

    69년생 아니던가요? 45세.

  • 4. 그러게요
    '12.8.28 9:47 AM (116.37.xxx.10)

    정말 축하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 5. 우리나라에..
    '12.8.28 9:58 AM (218.234.xxx.76)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전 왠지 브래드 피트나 언론에 무척 짜증나는 게요, 둘이 헤어지고 졸리하고 만날 때 마치 제니퍼가 졸리한테는 한참 모자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거요.( 82에서도 그렇고..)

    물론 졸리가 대단한 미모, 몸매, 매력의 소유자이긴 한데, 미국서는 제니퍼의 인기가 원래 더 엄청났다고 알고 있거든요. 제니퍼가 프렌즈 초반에 엄청 뜰 때 졸리는 듣보잡에 가까웠는데..

    우리나라에 프렌즈가 늦게 소개되어서 그렇지, 원래 브래드피트 이상으로 제니퍼가 인기 많았다고 해요. 미국에서 프렌즈 1시즌부터 인기 폭풍.. 브래드 피트도 자기가 프렌즈 왕팬이라고 하면서 제니퍼한테 접근했고..

    전 난청지역에 사는 바람에 95년도인가, 98년도인가부터 케이블 티비를 보게 되어서 프렌즈를 일찍 접했어요. 그래서 제니퍼 애니스톤 왕팬.. 그런데 마치 안젤리나 졸리 앞에 제니퍼가 별 볼일 없는 것처럼 사람들이 말할 때 마치 내 동생(??)이나 내 언니 흉보는 거 같아서 발끈발끈해요.

  • 6. 이것도
    '12.8.28 10:37 AM (121.130.xxx.228)

    졸리가 애 엄청 낳는거보고 어느순간부터 애니스톤도 애갖고싶어 너무 질투했단말이 있던데..
    시험관 성공했나보군요

    사실 애니스톤이 졸리 질투하는거 맞아요
    나도 애낳을수 있는 여자다
    이거 보여주기위해 몇년간 힘쓴걸로 알아요

    겉으론 밝은척 아닌척하고 다녔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드뎌 성공했네요 자기도 헐리웃베이비 맘 대열에 얼마나 끼고 싶었을까..
    애니스톤 엄청 기뻐하겠네요

  • 7. 그게 다 찌라시 기사
    '12.8.28 1:20 PM (180.69.xxx.116)

    제니퍼가 피트와의 결혼 시절 제니퍼가 애를 원하지 않았다 자신의 일을 더 중시했다,, 하는 여러가지 기사들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제니퍼는 임신을 하기 위해 병원에 다녔고 심지어는 상상임신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요. 안타깝죠.
    우리나라에..님 말씀처럼 프랜즈 시즌 초반부터 대단한 인기였고 (마지막 시즌 마지막 회때에는 마치 우리나리 월드컵때 거리 응원하듯이 거리에 모여서 전광판으로 시청하기도 했다는) 아메리칸 스윗하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잖아요.
    매년 헐리웃 여배우들 고액 출연료 순위에서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덜하죠.
    남의 일이지만 좋은 일에는 축하가 제일인 듯 하네요.

  • 8. 근데
    '12.8.28 8:21 PM (188.22.xxx.29)

    졸리는 당시 오스카도 수상한 배우예요. 애니스톤보다 듣보잡이라니 이건 아니예요.
    애니스톤이 매력있는 배우지만 영화는 다 망했죠. 우리나라식으로하면 졸리는 영화배우 애니스톤은 텔런트로 급이 달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6 주변에 프라하 의대에 간 사람이 있는데요 13 궁금 2012/10/11 5,871
163105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VCR 촬영을 도와주실 주부님을 찾.. 5 이승연&10.. 2012/10/11 1,838
163104 코렐 2 코스트코 2012/10/11 1,283
163103 드뎌 100만원으로 사고싶던 살림들 다 장만했어요~ 6 살림장만 2012/10/11 3,996
163102 갑상선세침검사를 하고 왔는데... 3 갑상선 2012/10/11 1,765
163101 쫀득한 코다리?찜 어떻게 만드나요? 6 천고마비ㅠ 2012/10/11 11,189
163100 [문재인 천재설]?.. 보셨나요 ㅎㅎ 17 데뷰 2012/10/11 3,449
163099 포항 포스텍 '초비상'…나트륨 폭발 우려 커(종합) 1 .. 2012/10/11 1,745
163098 요도가 찌릿찌릿해요(19금 절대아님) 5 미치겠다 2012/10/11 6,813
163097 다른 국내 대형마트를 일요일날 영업하고 있는데 1 ... 2012/10/11 987
163096 남자친구? 남편분이 사랑하는지 어떻게 아셨어요.. 11 .. 2012/10/11 4,417
163095 내곡동 사저 땅 국유지 됐다…11억2천만원에 매입 7 세우실 2012/10/11 1,472
163094 앞으론 정말 이런 추접한일은 없어야됩니다.. 1 .. 2012/10/11 1,284
163093 성형이랑 개명이 인생에 영향을 얼마나 줄까요? 3 사주 2012/10/11 4,917
163092 이명박의 표적수사를 욕하는 사람이라면 이번에 9 ... 2012/10/11 1,020
163091 서울시, '의무휴업 위반' 코스트코 점검해 41건 적발 15 샬랄라 2012/10/11 1,730
163090 생애 최초의 도토리묵 18 묵만들기 2012/10/11 2,982
163089 엄마가 아프세요 6 ... 2012/10/11 1,332
163088 60세에 은퇴해서 100살까지 산다면 노후자금은 얼마가 있어야 .. 8 dma 2012/10/11 5,825
163087 베이컨+에그 샌드위치에 사과쨈? 딸기쨈? 9 .. 2012/10/11 2,092
163086 요즘 인삼이 왤케 비싸요? 2 너무비싸요 2012/10/11 1,131
163085 그럼 노무현이도 누가 뇌물 먹으랬나요? 17 ... 2012/10/11 2,032
163084 이불로도 쓸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2 아크릴담요?.. 2012/10/11 1,319
163083 배도라지즙 만들고난 건더기는 버리시나요? 1 어리수리 2012/10/11 1,482
163082 문채원 참 이쁘지 않나요? 24 .. 2012/10/11 6,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