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비바람소리에 깨어서 심란했는데 출근시간엔 그래도 다행히 그럭저럭 넘어갔어요.
지금 이 시간, 창밖으로 바람소리가 무시무시합니다.
밖을 내다볼 수 없는 사무실이라 소리만 듣는데 붕~ 쿵!! 다다다닥!! 소리가 연달아 계속 들리고 있어요.
도대체 뭐가 날아다니고 있는지.
무섭습니다. ㅠㅠ
새벽부터 비바람소리에 깨어서 심란했는데 출근시간엔 그래도 다행히 그럭저럭 넘어갔어요.
지금 이 시간, 창밖으로 바람소리가 무시무시합니다.
밖을 내다볼 수 없는 사무실이라 소리만 듣는데 붕~ 쿵!! 다다다닥!! 소리가 연달아 계속 들리고 있어요.
도대체 뭐가 날아다니고 있는지.
무섭습니다. ㅠㅠ
네 너무 무섭네요....
여긴 대전인데 평소 비오는 소리보다 잠잠하네요 21층인데 사람들 우산도 정상적으로 쓰고 다니고;;;
어제밤 잠들기 전에 문들 꼭꼭 닫고 잤는데
새벽부터 굉장해요
베란다 큰창이 덜컹덜컹
아깐 더위에 못참고 문열어놨더니
와,,,바람이 정말 사람 날리겠더군요
저도 서구예요. 중구에서 서구로 출근하는데, 출근시간에는 잠깐 견딜만 하더니 지금은 바람소리가 굉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