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지가 유리에 착 달라붙어 밀착되어야 하는건가요?

에고 힘들어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2-08-28 07:28:21

어제 자기 전에 유리테입으로 신문지 빼곡히 붙여놓고 잤어요.

비온다 싶으면 물총으로 물쏴서 뿌리면 되겠지 했거든요.

근데 좍좍 당겨붙인다고 붙였는데 물을 발라주니

신문지가 유리에 착 달라붙지 않고 공기주머니들이 볼록하게 생겨요.

심한 곳은 손으로 꾹꾹 눌러서 공기 빼주긴 했는데

신문지가 유리에 착 달라붙어서 밀착되어야 효과 있는건가요?

 

ps. 아휴 신문지 물기 정말 빨리 마르네요.

거실 베란다 작업 끝내고 처음 물뿌린데 갔더니 그새 거의 다 말라버리네요.

 

IP : 115.126.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8.28 7:30 AM (59.86.xxx.217)

    물뿌리고 눌러주고...아주 바쁩니다
    직장인들은 신문지 붙여봐야 물 자주 못뿌려서 할필요없겠네요

  • 2. ㅠㅠ
    '12.8.28 7:35 AM (121.140.xxx.231)

    밀착이 잘 안되던데요ㅠㅠ
    샷시 사이로 바람이 불어서 저는 그냥 물만 분무기로 뿌리고 있어요

  • 3. 원글
    '12.8.28 7:38 AM (115.126.xxx.16)

    그죠~공기 뺀다고 손바닥으로 살살 밀다보면 쭉 찢어져버리고요.
    손으로 눌러주면 공기가 옆으로 스윽 옮겨버리고.. 아. 이거 쉬운일이 아니네요~

  • 4. 그러게요
    '12.8.28 8:08 AM (121.136.xxx.129)

    그냥 불안한 마음 달래는 용도로 생각해야 할듯 싶어요.
    물 다 뿌리는 것도 힘들어요.
    물총으로 쐈더니 바닥은 바로 물바다에요

  • 5. 원글
    '12.8.28 8:32 AM (115.126.xxx.16)

    손아귀가 아파도 분무기가 낫네요~
    뿌리면서 바로 손으로 착착 붙일 수 있구요.
    물총은 멀리서 쏘니까 쏴놓고 가서 눌러붙이려니 더 힘들어요.

    근데 너무 빨리 말라버리네요.
    거의 10~20분 간격으로 계속 물을 뿌려줘야겠어요.

    저희는 좀 오래된 샷시라서 많이 불안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1 무상의료가 걱정 되세요? 15 추억만이 2012/10/23 1,610
169150 진짜 짜고 메주냄새 많이 나는 고추장은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 별 걸 다... 2012/10/23 1,013
169149 문캠 펀드 5천명이 55억이면 평균 백만원, ..많이들 하셨어요.. 11 고민 2012/10/23 2,191
169148 은행업무(약속어음)에 대해 잘아시는분 급질문?? 4 직장맘 2012/10/23 1,040
169147 아이팟, 아이패드미니, 넥서스7 대체 뭘 사야할까요? 6 몰사야? 2012/10/23 1,846
169146 베이비시터 시급이 오천원이라면서요 8 .... 2012/10/23 2,518
169145 타켓이 문재인 후보에게 넘어갔나봐요 7 사람이먼저 2012/10/23 2,150
169144 임신테스트기 이후 병원은 언제 가야할까요? 6 행복이 눈앞.. 2012/10/23 3,138
169143 10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23 813
169142 택배 오면 바로 문열어 드리나요? 6 흉흉한 세상.. 2012/10/23 1,691
169141 은행 복용법 4 은행 2012/10/23 2,271
169140 무상의료? 고민입니다. 23 문&안 2012/10/23 1,866
169139 문재인 도플갱어 ㅋㅋㅋ 4 돌아가고파 2012/10/23 1,652
169138 15년된 닥스, 트렌치코트 입으면 이상할런가요? 20 ... 2012/10/23 4,806
169137 풍년 압력솥 2인용 넘 작을까요? 13 ... 2012/10/23 4,468
169136 오늘 아이들 뭐 입혀 보내셨어요? 3 추운날씨 2012/10/23 1,413
169135 중딩 딸이 푹빠져 읽을만한 영어 책 없을까요? 9 엄마 2012/10/23 1,786
169134 생리 미루는 방법으로 약 먹을때.. 4 부작용. 2012/10/23 2,222
169133 결국 대북전단지 살포했네요. 6 규민마암 2012/10/23 1,373
169132 배추가안절여졌어요!!!헬프미~~) 3 배추가 2012/10/23 1,837
169131 여러분~ 저 지금 문재인 담쟁이 펀드 가입했어요.^^* 17 지금은 원활.. 2012/10/23 2,184
169130 눈 밑 다크써클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부탁(간절함) 1 두려움 2012/10/23 1,740
169129 생협 국간장 드셔보신분? 10 오늘 2012/10/23 1,763
169128 긴머리이신 분들 ~ 머플러할 때 머리 어떻게 하세요 ? 3 가을여자 2012/10/23 2,455
169127 아는 동생의 방문 1 호호호 2012/10/23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