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0츠인데 힘없이 바깥에 있는 실외기 걱정되서 죽겠어요.
신랑은 걱정도 안하고 그냥 출근해버리고...
벌써 서울에 바람이 장난아니게 부는데 끈도 없고...애둘 데리고 뭘 할수도 없고...
너무너무 무서워요.
집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 좀 없을까요??ㅜㅜ
혼자서 뭔가로 동여매는 것도 하기 힘들것 같은데...
아파트10츠인데 힘없이 바깥에 있는 실외기 걱정되서 죽겠어요.
신랑은 걱정도 안하고 그냥 출근해버리고...
벌써 서울에 바람이 장난아니게 부는데 끈도 없고...애둘 데리고 뭘 할수도 없고...
너무너무 무서워요.
집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 좀 없을까요??ㅜㅜ
혼자서 뭔가로 동여매는 것도 하기 힘들것 같은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엄청 흔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