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각한 태풍 경우는 아예 보도가 안나옵니다

보도 조회수 : 6,261
작성일 : 2012-08-28 07:00:00

강풍에 베란다 유리창 날라가고

길거리 간판이 날라다니는 상태가 되면

기자고 뭐시고간에 겁나서 나가지를 못합니다.

 

아예 보도자체가 못나옵니다.

 

유리 흔들릴때는 테레비 틀어도 조심하란 말만 하지

현지 상황은 전혀 보도가 안나옵니다.

 

태풍 지나가고 난 뒤 평온한 상태가 되면

그제야 태풍이 할퀴고 간 상처들 어쩌고 하면서 널부러진 간판들 나옵니다.

 

 

 

IP : 121.165.xxx.5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8 7:09 AM (125.131.xxx.154)

    진짜 미친거냐? 그만좀 해라 너땜에 일부러 로긴했다 욕하고 싶은거 참는다 진짜 이젠 좀 짜증 지대로다.. 할일없냐? 신문지나 붙여라

  • 2. 참고로
    '12.8.28 7:10 AM (125.131.xxx.154)

    일본에 사냐?

  • 3. 스뎅
    '12.8.28 7:10 AM (112.144.xxx.68)

    어찌됐든 미리 대비를 하는 게 좋죠 전 작은 재해라도 과하다 싶게 대비 하는게 옳다고봐요

  • 4. 왜 같이 호들갑 안떨어주니 짜증나냐?
    '12.8.28 7:11 AM (121.165.xxx.55)

    눈은 뒀다 뭐하냐

    니눈을 믿어라

  • 5. 햇살가득30대
    '12.8.28 7:11 AM (1.229.xxx.163)

    여기 서울도 장난아니라니까요

  • 6. 도배질하는이유가~
    '12.8.28 7:17 AM (1.251.xxx.178)

    뭘까? 쇠귀에경읽기네 역으로읽으면 꼭 태풍의위력을 꼭보고싶은사람같네 그러고보니 대한민국국민 아닌것같애~ 사상이틀려먹었으이~

  • 7. 제주도 중국어선 2척 보도
    '12.8.28 7:24 AM (121.165.xxx.55)

    한명은 물에 빠져 헤엄쳐 나왔다고 하는데
    이런 황당함이란...

    보통 태풍이면 그냥 고대로 바람에 휩쓸려 사라집니다.
    헤엄은 무슨 헤엄.

  • 8. 십여년전 테레비 아침뉴스에
    '12.8.28 7:28 AM (121.165.xxx.55)

    부산 영도다리 근처에서 배묶으러 나갔던 사람이
    바람에 그대로 휩쓸려 사라지는거 고대로 나왔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현장에서 두눈 뜨고 사라지는거 해경이 나와있어도 손도 못대고 속수무책인데

    무려
    헤엄을 쳐서 빠져나오다니요.

    태풍 온다고 몇일전부터 예고를 했는데도 고기잡이 하는 어선도 대책없지만
    하여간
    바람은 헤엄쳐 나올 수준이라니...

  • 9. 118.223 댁이야말로 원하는게 뭐죠?
    '12.8.28 7:34 AM (121.165.xxx.55)

    이런 의견이라고 의견도 못내나요?

  • 10. 님아!!!!
    '12.8.28 7:38 AM (1.251.xxx.178)

    왜 엄한사람붙잡고 그러실까 Tv보셔 제주도가 지금 어떤지 왜이리 꽉막혔을까! 답답한양반일세

  • 11. ..
    '12.8.28 7:38 AM (39.121.xxx.15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44105

    이 글쓴 사람 옆에 베스트글 "호들갑.." 쓴 사람이예요..
    그냥 피해가세요.

  • 12. 진짜 한대 때려주고싶네
    '12.8.28 7:39 AM (112.160.xxx.143)

    바람 장난아니고 주택 유리창도 깨질까 겁나 미치겠구만
    태풍에 무슨 음모론 무식하면 디비자!!!
    뭘 알지도 모르면서 쉽게 싸지르고 있냐

  • 13. ..
    '12.8.28 7:40 AM (39.121.xxx.154)

    집 집에 직통으로 태풍 날라갔음 좋겠네요..
    그래야 이런 말 쏙 들어갈거 아니예요!

  • 14. 더불어숲
    '12.8.28 7:41 AM (210.210.xxx.103)

    121.165.xxx.55 ......................먹이 주지 마세요.

    저기요 아저씨
    여기와서 이런저런 글로 낚시하는 것 외로운가 보다 가련하게 봐준다하더라도
    제주도 분들 21만가구 정전에 10시간 가량 머문 태풍 때문에 밤새 잠도 못자고 가슴 졸였는데
    지금도 목포 분들 두렵다고 하소연하시는데 태풍 분란글만 몇 건이오.
    저 옆의 최다 조회수 글 정도면 만선이구만 이제 작작 하시지.
    같은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것 아니오?

    덧불여서 그 심심한 신세 벗어나려면 제발 공감 능력 좀 키우시오.
    여기저기 태풍으로 따귀 맞은 분들 아프다고 하소연하고 위로 받고 싶어하는데
    그게 뭐가 아프냐 맞기는 맞았냐 이렇게 빈정거리면 평생 이 신세 못 면하오.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이제 그만하고 당신네집 단속이나 잘 하시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4410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44484&page=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1090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2854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1812

  • 15. 심심하면
    '12.8.28 7:41 AM (210.218.xxx.206)

    밖에 나가 바람이라도 쐬고 와요 산책도 좀 하고.....

  • 16. ..
    '12.8.28 7:43 AM (211.234.xxx.124)

    원글 백퍼 은둔형외톨이~~ㅋ

  • 17. 모처럼 상쾌한 바람 부는데
    '12.8.28 7:49 AM (121.165.xxx.55)

    그러게 산책이라도 하고 싶어지는 날씨네요.

  • 18. 네..
    '12.8.28 7:51 AM (39.121.xxx.154)

    말만 하지말고 아이 손잡고 김밥싸들고 꼭 나가세요..
    인증도 하시구요.
    이렇게 큰 소리치고 집구석에서 인터넷으로 음모론운운이나 하지마시고..

  • 19. 원글님
    '12.8.28 8:08 AM (203.226.xxx.123)

    말로만 허세 떨지 말고 산책 다녀오시죠?
    지금 말고 수도권에 태풍 상륙한다는 시간에 맞춰서 집 나서시길. 한 두세시간 다녀오세요. 모처럼 상쾌한 바람 불고 날씨도 좋으시다니ㅋ
    인증도 꼬옥 하시고요^^
    나갈때 베란다문 활짝 열어두고 나가실거죠?
    이정도 하시면 님의 패기와 판단력을 존중해 드릴게요ㅋㅋ

  • 20. 원글
    '12.8.28 8:15 AM (210.218.xxx.206)

    원글님...산책하고싶다고만 하지말고 그냥 나가세요.....태풍 끝나면 들어오시길....

  • 21. ㅋㅋ
    '12.8.28 8:30 AM (218.53.xxx.104)

    첫댓글님 말처럼
    신문이나 부치라 ㅋㅋ

  • 22. 얘 계속 왜 이러니?
    '12.8.28 8:46 AM (203.249.xxx.10)

    심심하니? 아님 태풍에 정신이 날라갔니??

  • 23. 냅두자고요
    '12.8.28 9:21 AM (211.63.xxx.199)

    뭐 제대로된 인생 산 인간은 아닐거 같아요.
    조심하세요. 이런 애들이 묻지마 범죄 일으킬테니.
    걍 냅두자고요.

  • 24. ..
    '12.8.28 9:26 AM (182.213.xxx.126)

    관심받고 싶나보군..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0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ㅜㅜ 12:43:09 1
1741719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 12:40:26 31
1741718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49
1741717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아놔 12:39:53 99
1741716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5 ... 12:38:10 242
1741715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7 속보 12:37:35 214
1741714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4 Ss 12:36:17 585
1741713 주식 참 어렵네요 5 주식 12:32:13 443
1741712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0 .... 12:27:09 798
1741711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498
1741710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199
1741709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2 콩콩이 12:21:51 266
1741708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468
1741707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646
1741706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19 ... 12:19:28 726
1741705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5 ㅇㅇ 12:19:17 133
1741704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05
1741703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604
1741702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7 ㅇㅇ 12:13:56 538
1741701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38
1741700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6 내시경 12:09:05 488
1741699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3 ../.. 12:08:19 646
1741698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501
1741697 내란 옹호하는 서울시장 근황.jpg 8 곧감옥갈ㄴ 12:02:10 1,050
1741696 혹시 정읍에 어린이 단체로 3-4명 먹을 숙소있나요?? 10 아기엄마 11:59:39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