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바람소리 들려오는데 무섭네요.
골든타임 앞부분보며 잠들었다 열두시에 깨서 창문에 테입은 붙였는데
괜히 깬건지 무서워 더 못자겠어요..엉엉
여긴 부산옆 양산입니다.
남편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바람소리 들려오는데 무섭네요.
골든타임 앞부분보며 잠들었다 열두시에 깨서 창문에 테입은 붙였는데
괜히 깬건지 무서워 더 못자겠어요..엉엉
여긴 부산옆 양산입니다.
드디어 슬슬 올라오고 있나봐요.
볼라벤 얘는 왜 이리 덩치는 키워서... 이렇게 꾸물거릴까요..
올꺼면 빨리 왔다가 빨리 가버리지 ㅠㅠ
진짜 느리게 옴
덩치가 커서 그런걸까요?
솔직히 매미.루사 곤파스보다는 크기가 많이 크잖아요
방금 창문다 닫고 왔어요~
아들이 베란다 튼 방이라 그방문여니 나오는 바람의저항이 허걱 했네요~
다시 잠잠해 졌는데....
제배가 요동을치네요~
밥안주면 못잔다고...
ㅠㅠ 넘 배고파요~
열두시쯤 베란다 창문에 신문 붙였어요. 남편은 자고 제가 30분에 한번씩 물뿌리고 있는데 밖에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잠깐 열어봤는데 소리 듣고 허거덩;;;; 내일 낮에 어떻게 집에 혼자 있을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