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은 삐질삐질 나고 에어컨 앞에서 떠나줄 모르는 일상 생활이네요 ㅠㅠ
오늘은 시원한 음식 먹으면서 전기 절약하는 방법도 공유하려구요
요즘 폭염과 열대야로 매일매일 저희집은 에어컨 온도가 21도정도 맞춰져 있네요
춥다춥다하면서도 온도를 올리면 금새 더워지는 것같아서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매일 이렇게 싸늘한 것같다면서 이것 저것 다 틀어놓고,
담요는 두르고서 수박화채 한입먹으면 추워서 근방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ㅠㅠ
요즘 전력낭비가 한참이슈데 너무 낭비하고 있는 건가봐요 ㅠㅠ
그린 스타트에서 올라온 웹툰 보니까 이렇게 필요없는 플러그를 뽑고,
실내 적정온도인 26도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조절해주기만해도 전기절약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관심있게 이런저런 방법도 찾아보고 실천도 해야겠어요
막상 에어컨 온도를 올리고 나니 덜 시원한 느낌이었지만
이렇게 시원한 수박화채랑, 과일펀치를 곁뜨려서 먹으면서 있으니까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먹으면서 머리아파했던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좋은 것같아요 ~ ^^*
다른 분들도 에어컨 온도 조금 올리시고 시원한 음식으로 남은 여름철나기 하셨으면 좋겠네요 ~ ^^*
아 여기는 그린스타트에서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웹툰으로 만들어 놓은 주소랍니다
여기서 본인에 맞는 행동요령을 찾으셔서 좀 더 소중한 자원도 아끼고,
함께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도 참여하셔서 시원하고 알찬 여름 나셨으면 좋겠어요 ~ ^^*
http://www.greenstart.kr/USR_main.jsp??=EVENTPAGE/EVENT/view&event_no=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