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로 집안 창이란 창은 모두 막아놓았어요, 플라스틱 대야 큰거 밟고 올라가다 깨져서 지금 다리 전체
심하게 긁힌채 피가 양쪽 종아리와 다리 모두에서 흐른다는 ㅜㅜ
암튼 이리 요란 떨고 붙여놓았더니 밖에 비가 오는지 바람이 부는지 알길이 없네요,
내일 되도 아침인지 밤인지 모를듯 해요 ㅜㅜ
바람 소리 나면 물뿌려야 할지 아님 82보다 물뿌려야 할지요,
신문지로 집안 창이란 창은 모두 막아놓았어요, 플라스틱 대야 큰거 밟고 올라가다 깨져서 지금 다리 전체
심하게 긁힌채 피가 양쪽 종아리와 다리 모두에서 흐른다는 ㅜㅜ
암튼 이리 요란 떨고 붙여놓았더니 밖에 비가 오는지 바람이 부는지 알길이 없네요,
내일 되도 아침인지 밤인지 모를듯 해요 ㅜㅜ
바람 소리 나면 물뿌려야 할지 아님 82보다 물뿌려야 할지요,
82 보다가 물뿌리세요.
아 저두 일단 물은 한번 뿜어놨구 내일 아침부터 분무기 옆구리 차고 있을려고요~
저리가라~ 내일 아침되도 밤 같을 것 같아요 ^^ 잉크냄새 진동에...
신문지 붙이는 것 넘 힘들어서 좀 쉬다가 옆 창문에는 테이핑 했어요.
테이핑한 창으로 밖을 내다봐야 겠어요.
신문지 붙인 창들 열고닫지는 마세요. 창틈으로 신문지가 말려들어가서
낀 신문지 뺄 때 까지는 창이 꽉 안닫혀요. 만약 태풍불 때 그랬다간 위험할 것 같아요...
오늘 낮부터 계속 물뿌려대니
손에 굳은 살 생겼어요
지금 또 뿌릴 때가 됐는데 무서워서 베란다 못가겠어요 ㅜㅜ
아까 1시에도 정말 이를 악물고 뿌렸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