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가 나타났다는 낭보!!
근데 시간이 도저히 안된다며 내일 3시에 부동산에서 보졔요..
T.T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이요~~ 떨리는 마음~~~두근두근 밤에 잠도 못이루죠옹!
약속 미뤄지고 괜히 또 취소될까봐요...
사실 제쪽에서 미루자는 말은 목구멍까지 비어져나오는거
겨우 눌러담았는데....
아흑!
좋으시겠어요. 우리집은 언제 임자가 나타날까요? 내일 기후가 외출하기 어려울정도이면
일단 계약금의 일부를 통장으로 넣어달라고 하고
정식 계약서는 이번주중에 시간되는 때를 다시 잡아보세요.
일단 계약금만 받으시공 낼은 나가지 마세요 낼은 정말로 아니되셔요
많고 많은 날 중에 하필이면..? 장난하냐!!!
그런 넌 비 안 맞고 살거라 믿냐?! 내일 오후가 돼봐야 겠지만 아직은 너도 나도 불편한데?라는 느낌이 오지않나?!!!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 그후에 얘길 꺼내도 좋지 않나? 머리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