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이라면 본인이 출근하시거나, 남편을 출근 시키실런지요?
저는 회사가 코앞인데도, 사고는 순간이기 때문에 저런 상황이면 출근 못할 거 같거든요.
하물며 멀리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어찌하실지...
회사는 어느 정도의 피해 상황이 접수되지 않는 이상, 먼저 휴업령을 내리지는 않겠죠.
목숨보다 회사가 중요하냐!!가 저의 기준입니다만...
저런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기에(퇴근은 못할지언정 출근은 한다!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사실 제 남편도 출근할 것 같긴 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