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명동 신세계 갔다가 오면서 지하에서 파는
강정을 좀 사왔어요. 남편이 좋아해서요.
제가 오늘 늦게 왔더니 강정이 없는 거예요. 다 먹었나 싶어 물었더니
너무너무 눅눅해서 혹시나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네요.
(자기 생각엔 거기에 넣어두면 건조될까 싶었나보죠)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요? 다시 갈 엄두는 안나지만
전화하고 싶어요. 백화점에서 어찌 이런 상품을 파는지..
명인 김규흔 한과입니다.
어제 모처럼 명동 신세계 갔다가 오면서 지하에서 파는
강정을 좀 사왔어요. 남편이 좋아해서요.
제가 오늘 늦게 왔더니 강정이 없는 거예요. 다 먹었나 싶어 물었더니
너무너무 눅눅해서 혹시나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네요.
(자기 생각엔 거기에 넣어두면 건조될까 싶었나보죠)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요? 다시 갈 엄두는 안나지만
전화하고 싶어요. 백화점에서 어찌 이런 상품을 파는지..
명인 김규흔 한과입니다.
포장 뜯은지
얼마나 되었나 물어보세요..
구운김도 그렇고 과자 등등 습한날씨 여름에는 금방 눅눅하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