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항상 가는 곳만 다녀봐서요
양동마을은 좀 먼감이 있어 못가봤거든요
시티투어랑 일반 시내버스도 있는거 같은데
가볼만 한가요??
경주에서 항상 가는 곳만 다녀봐서요
양동마을은 좀 먼감이 있어 못가봤거든요
시티투어랑 일반 시내버스도 있는거 같은데
가볼만 한가요??
전 겉만 대충 봐서인지 실망했어요. 하회마을보다 훨씬 볼거리는 없어요.
가까운곳에 살고 있어 둘러 봤슴다만은 머 그리 대단한건 모르겠던데요..
고택이 자그마하니 있고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긴한데 안동등의 고택들보다 비교하면 너무 보잘것 없던..
실거주하는 어느집엔 장독도 현대것만 소복..그런데 입당객들은 남의 집 마당의 감도 대추도 똑똑 떼가던..ㅜㅜ
너무 동네가 조그마하고 내용이 없더라는..
그런데 부녀화에선 엿이니 감두니 떡치기체험리니 몰려드는 관광객에 감당도 못하던..ㅠㅠ
경주, 가볼곳은 거의 다 가봤고, 양동마을만 못가봐서
이번 호텔로 푹 쉬러 가는 여행중에 양동마을만 짬내서 가볼까 했거든요
일부러 시간내서 가볼곳은 아닌가봐요
제가 전주 출신이라, 실망할거 같아요^^
안동은 못가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공부를 조금 해 가거나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볼만 합니다.
집 모양이 지역에 따라 다르답니다.
전라도 지역, 경상도지역......
전 사람 별로 안 많을 때 가서 그런지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안동은 가기가 힘들어서;;;
전 좋았어요 한바퀴 산책한다 생각하고 가세요
동생이 갔다 왔는데 ..지난주
문 걸어 잠구어서 못 보고 왔다는데요
저도 한 7~8년전에 갔었네요.그때는 아직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전이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마을분위기가 참 고즈넉하고 좋았어요.마을 어느 쪽인가에는 아름이 엄청나게 굵은 것이 있었어요.그리고 울타리가
대나무같은 걸로 쭉 둘러쳐져 있던 곳도 있었구요.우리딸과 아빠가 그길을 가는 뒷모습을 제가 찍었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요.지금 봐도요. 그리고 그옆에는 아마 옥산서원인가요? 이름이 가물가물,,, 그 옆쪽이 계곡같은 거였는데요. 외나무다리도 하나 있구요. 그때가 여름 아마 장마 끝무렵이었나봐요. 그 계곡물이 어마어마해서 꼭 폭포같았어요.. 그쪽에 엄청 예쁜 청개구리들도 많았던것 같아요. 전 참 좋은 기억들로 남아있네요..
적고 보니 마을이나 서원의 배경에 대해서만 적었네요..이렇네요..시간이 흐르니,그때의 느낌만 진하게 남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877 | 싸이특수로 돈벌면서 호텔정문은 잠궈버리고... 70 | .. | 2012/10/06 | 16,306 |
160876 | 미국에서 강남 스타일 1 | 미국 | 2012/10/06 | 1,791 |
160875 | 노란 지갑 좀 봐주시겠어요 3 | bobby | 2012/10/06 | 999 |
160874 | 강아지가 자꾸 똥을... 24 | ... | 2012/10/06 | 8,435 |
160873 | 위가 안좋으신 분들 종합비타민 드세요? 5 | 영양제 뭐드.. | 2012/10/06 | 3,899 |
160872 | 카스에 사진 올리고 말도 좀 썻는데..글 쓴건 수정이 안되나요?.. 1 | 카카오스토리.. | 2012/10/06 | 4,009 |
160871 | 댓글중에요 브라우니 물어! 5 | 어려워..... | 2012/10/06 | 1,903 |
160870 | 서울에 있는 과고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6 | 문의 | 2012/10/06 | 3,287 |
160869 | 30대 중반에 코 성형 괜찮을까요? 40 | ... | 2012/10/06 | 19,318 |
160868 | MSG 유해성에 관련된 연구 | ... | 2012/10/06 | 837 |
160867 | 원적외선 렌지 추천 좀 해주셔요 3 | 좋은거자꾸나.. | 2012/10/06 | 982 |
160866 | 소변기의 진화 | 재밌네 | 2012/10/06 | 836 |
160865 | glad라는 미제 랩 너무 당황스러워요 4 | 당황 | 2012/10/06 | 2,865 |
160864 | 이런 엄마 또 있나요? 34 | .. | 2012/10/06 | 10,476 |
160863 | 아랑사또전을 봤는데 신민아 연기요.. 18 | 아랑.. | 2012/10/06 | 4,451 |
160862 |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 하마 | 2012/10/06 | 4,452 |
160861 |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 하이에나 | 2012/10/06 | 3,456 |
160860 |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 나님 | 2012/10/06 | 1,928 |
160859 |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 빌보 | 2012/10/06 | 2,382 |
160858 |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 홧팅! | 2012/10/06 | 19,478 |
160857 |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 시청콘서트짱.. | 2012/10/06 | 2,439 |
160856 |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 불면 | 2012/10/06 | 3,608 |
160855 |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 궁금해요. | 2012/10/06 | 2,343 |
160854 |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9 | 생신 | 2012/10/06 | 2,233 |
160853 | 스마트폰사용이후 책을 못읽겠어요 ㅠㅠ 14 | ... | 2012/10/06 | 3,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