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양동마을 가볼만 한가요??

세계문화유산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2-08-27 22:31:06

경주에서 항상 가는 곳만 다녀봐서요

양동마을은 좀 먼감이 있어 못가봤거든요

 

시티투어랑 일반 시내버스도 있는거 같은데

가볼만 한가요??

IP : 219.250.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7 10:32 PM (119.202.xxx.82)

    전 겉만 대충 봐서인지 실망했어요. 하회마을보다 훨씬 볼거리는 없어요.

  • 2. 글쎄..
    '12.8.27 10:35 PM (110.70.xxx.16)

    가까운곳에 살고 있어 둘러 봤슴다만은 머 그리 대단한건 모르겠던데요..
    고택이 자그마하니 있고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긴한데 안동등의 고택들보다 비교하면 너무 보잘것 없던..
    실거주하는 어느집엔 장독도 현대것만 소복..그런데 입당객들은 남의 집 마당의 감도 대추도 똑똑 떼가던..ㅜㅜ
    너무 동네가 조그마하고 내용이 없더라는..
    그런데 부녀화에선 엿이니 감두니 떡치기체험리니 몰려드는 관광객에 감당도 못하던..ㅠㅠ

  • 3. 원글
    '12.8.27 10:42 PM (219.250.xxx.206)

    경주, 가볼곳은 거의 다 가봤고, 양동마을만 못가봐서
    이번 호텔로 푹 쉬러 가는 여행중에 양동마을만 짬내서 가볼까 했거든요
    일부러 시간내서 가볼곳은 아닌가봐요
    제가 전주 출신이라, 실망할거 같아요^^
    안동은 못가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12.8.27 10:52 PM (121.147.xxx.118)

    공부를 조금 해 가거나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볼만 합니다.
    집 모양이 지역에 따라 다르답니다.
    전라도 지역, 경상도지역......

  • 5. 냠냠
    '12.8.27 10:59 PM (175.124.xxx.92)

    전 사람 별로 안 많을 때 가서 그런지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안동은 가기가 힘들어서;;;

  • 6. ㅇㅇ
    '12.8.27 10:59 PM (175.223.xxx.231)

    전 좋았어요 한바퀴 산책한다 생각하고 가세요

  • 7. 양동마을
    '12.8.27 11:04 PM (59.15.xxx.4)

    동생이 갔다 왔는데 ..지난주
    문 걸어 잠구어서 못 보고 왔다는데요

  • 8. 날개
    '12.8.28 1:20 AM (180.71.xxx.253)

    저도 한 7~8년전에 갔었네요.그때는 아직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전이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마을분위기가 참 고즈넉하고 좋았어요.마을 어느 쪽인가에는 아름이 엄청나게 굵은 것이 있었어요.그리고 울타리가
    대나무같은 걸로 쭉 둘러쳐져 있던 곳도 있었구요.우리딸과 아빠가 그길을 가는 뒷모습을 제가 찍었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요.지금 봐도요. 그리고 그옆에는 아마 옥산서원인가요? 이름이 가물가물,,, 그 옆쪽이 계곡같은 거였는데요. 외나무다리도 하나 있구요. 그때가 여름 아마 장마 끝무렵이었나봐요. 그 계곡물이 어마어마해서 꼭 폭포같았어요.. 그쪽에 엄청 예쁜 청개구리들도 많았던것 같아요. 전 참 좋은 기억들로 남아있네요..

  • 9. 날개
    '12.8.28 1:21 AM (180.71.xxx.253)

    적고 보니 마을이나 서원의 배경에 대해서만 적었네요..이렇네요..시간이 흐르니,그때의 느낌만 진하게 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77 싸이특수로 돈벌면서 호텔정문은 잠궈버리고... 70 .. 2012/10/06 16,306
160876 미국에서 강남 스타일 1 미국 2012/10/06 1,791
160875 노란 지갑 좀 봐주시겠어요 3 bobby 2012/10/06 999
160874 강아지가 자꾸 똥을... 24 ... 2012/10/06 8,435
160873 위가 안좋으신 분들 종합비타민 드세요? 5 영양제 뭐드.. 2012/10/06 3,899
160872 카스에 사진 올리고 말도 좀 썻는데..글 쓴건 수정이 안되나요?.. 1 카카오스토리.. 2012/10/06 4,009
160871 댓글중에요 브라우니 물어! 5 어려워..... 2012/10/06 1,903
160870 서울에 있는 과고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6 문의 2012/10/06 3,287
160869 30대 중반에 코 성형 괜찮을까요? 40 ... 2012/10/06 19,318
160868 MSG 유해성에 관련된 연구 ... 2012/10/06 837
160867 원적외선 렌지 추천 좀 해주셔요 3 좋은거자꾸나.. 2012/10/06 982
160866 소변기의 진화 재밌네 2012/10/06 836
160865 glad라는 미제 랩 너무 당황스러워요 4 당황 2012/10/06 2,865
160864 이런 엄마 또 있나요? 34 .. 2012/10/06 10,476
160863 아랑사또전을 봤는데 신민아 연기요.. 18 아랑.. 2012/10/06 4,451
160862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하마 2012/10/06 4,452
160861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하이에나 2012/10/06 3,456
160860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나님 2012/10/06 1,928
160859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빌보 2012/10/06 2,382
160858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홧팅! 2012/10/06 19,478
160857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시청콘서트짱.. 2012/10/06 2,439
160856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불면 2012/10/06 3,608
160855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궁금해요. 2012/10/06 2,343
160854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9 생신 2012/10/06 2,233
160853 스마트폰사용이후 책을 못읽겠어요 ㅠㅠ 14 ... 2012/10/06 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