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퀸즈헤나..써 보신분..

헤나..식물성100./• 조회수 : 4,469
작성일 : 2012-08-27 22:28:48
다단계인데 제품이 너무 좋다네요..던 아직 젊고 비싸고 아직 흰머리고민 없어 안쓰는데 주위 어머니친구분들 환호가 대단하네요..
혹 써 보시거나 사업하시는분 어떠세요??
IP : 110.70.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7 10:33 PM (183.116.xxx.161)

    언니가 쓰는데요 머릿결 정말 좋아졌어요ᆞ
    일 년됐어요ᆞ
    단점은 염색하는 과정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서 펌을 해도 금방 풀어져요ᆞ

  • 2. 11
    '12.8.27 10:50 PM (110.70.xxx.167)

    2년째 쓰고 있어요. 첨엔 탈모에 좋다는 말에 혹해서 시작했는데 새치 때메 이젠 어쩔 수 없이 한 달에 한번씩 해요.
    탈모엔 효과 없구요, 머릿결 좋다는 말은 종종 들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효과는 모발을 좀 두껍게 만들어주니까 머리숱 많아보이는 착시현상이에여. 무지 귀찮긴 해요 ㅜㅜ

  • 3. ??
    '12.8.27 11:09 PM (202.136.xxx.192)

    머릿결 좋다는건 모르겠고 일반염색약보다 자연스럽고 머리가 자라도 티가 안나서 종종해요.
    탈모는 같이쓰는 샴프가 더 효과있는것 같아요.

  • 4. 유키지
    '12.8.28 12:02 AM (110.70.xxx.148)

    퀸즈헨나 킵할게요

  • 5. ..
    '12.8.28 12:06 AM (61.252.xxx.199)

    제가 문제가 많은 머리결이에요.
    탈모라 머리숱없고 힘없고 거기다 흰머리 잔뜩 ㅜㅠ
    지인따라 얼결에 한주에 한번씩 총 네번을 연이어 염색했는데
    머리결이 풍성하게 보이면서 힘있어지더군요.
    그런데 자력으로 염색을 시작하니 정말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네번 염색할때는 전문가분께서 이만원받으시고 출장?와주셨거든요.
    그래서 결국 서너봉지가 남았는데 계속 딴 염색약을 쓰던가
    미용실가고 있네요.ㅠㅠ
    아 이제 다시 써야겠네요. 연이어 네번 염색하는거 다시 해야겠어요.

  • 6. 날개
    '12.8.28 12:28 AM (180.71.xxx.253)

    제가 머리땜에 고민이 무지 많았어요.탈모도 심했고,머릿결이 푸석거려서 미용실가는게 넘 싫었죠. 어느 순간 그렇게 되더라구요.그러다가 소개로 퀸즈헤나를 시작했는데요. 정말 오바안하고 저에게 신세계를 안겨줬어요.위엣분은 탈모에는 별 효과 못봤다고 하셨는데요.저는 초기에는 엄청 자주했어요.일주에 2회정도요..그리고 좀 지나 머리가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일주에 1회,요즘은 일주에 2회씩 한답니다.저요,요즘은 머리에 힘도 생기고,윤기도 난답니다. 경험자분이 쓰신것처럼 펌은 잘 안나와요. 그런데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서 저는 파마안하고 컷만 해준답니다. 정말 너무 효과봐서 막 얘기해주고 싶어요.저처럼 고민스러우신 분들한테요.
    그런데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든다입니다. 물론 집에서 혼자 하시면 그래도 절약이 될텐데요. 저는 한 게으름하는 인간이라 헤나샾에 가서 하니 많이 들어요. 하지만 펌을 안해서 돈 굳고, 염색을 따로 안해서 굳고, 이런
    자기위로를 하며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68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1,401
160567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1,995
160566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2,196
160565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5,241
160564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512
160563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2,037
160562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496
160561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769
160560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609
160559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5,163
160558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6,204
160557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859
160556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난장판 2012/10/02 1,502
160555 금태섭, 기자회견 통해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qu.. 3 샬랄라 2012/10/02 2,044
160554 헐 날아갔어요~이놈의 스팥폰 1 .. 2012/10/02 1,553
160553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직장맘 2012/10/02 3,398
160552 "어떤"엄마가 "어떤"시간을.. 3 답이 없죠 2012/10/02 1,690
160551 파주 롯데 내일 가면 사람 많을까요? 4 궁금 2012/10/02 1,654
160550 용돈공감 형님인데 2012/10/02 1,038
160549 광해 데이브 표절의혹 7 도대체 2012/10/02 2,723
160548 정신질환자 엽기적 살인, 성폭행등 범죄가 요즘 들어서 급증하는 .. 5 호박덩쿨 2012/10/02 2,036
160547 문재인 후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사진 4 우리는 2012/10/02 2,104
160546 아이고 김밥에 단무지를 안넣었네요 ㅜ 4 정신을 어디.. 2012/10/02 1,713
160545 동생 만들어주는게 답일까요 7 123 2012/10/02 1,448
160544 축하해주세요. 이제부터 전은 동서가 부쳐서 갖고 오기로 했어요... 12 맏며느리 2012/10/02 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