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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이 다 저런건지.

사춘기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2-08-27 21:46:21

옆집 남자애가 매일같이 소리를 질러대며, 본인 누나랑 싸워요

여기가 다닥 다닥 붙어 다 들리는데요..

얘는 매일 같이 싸워요

 

저 남자애 목소리가 거의 매일

분조조절 장애 같기도 하고.

사춘기 치고는 너무 심한 말투에 샤우팅에..

옆집인데도 아주 그냥 쟤 목소리 들으면 짜증이 일어요

 

전 조카들이 다들 사춘기 지난 애도 있고..( 저랑 나이차는 얼마 안납니다.ㅎ)

사춘기 들어선 아이도 있고, 암튼 그렇게 있지만

저 남자애처럼 짜증을 심하게 내고 큰 소리 내는 애들은 없었거든요

언니들한테 물어봐도 가끔 짜증내고, 문 걸어 잠는 건 해도.ㅎㅎ

저 정도는 아닌듯한데

 

다들 집의 사춘기 남자애들이 저런가요?

 

목소리가 하도 크니까. 안들을래야 들을수가 없어요.

엄마한테도 얼마나 막하던지..

아웅..

 

IP : 218.55.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
    '12.8.27 10:08 PM (110.70.xxx.62)

    매일은 아녀도 자주 그럽니다.커디션 좋을땐 사춘기라그렇다하고 최면걸어 넘기고 그렇지않은날은 제가 오춘기 육춘기가되어 발광해버립니다. 그러고나니 많이 지나간듯하네요.요즘 소리지른날이 별로 없는걸보니.^^

  • 2. 이웃사람
    '12.8.27 10:41 PM (112.150.xxx.36)

    원글님 혹시 우리층에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울옆집 남자애가 그러거든요. 엄마랑 소리소리 지르면서 싸우고, 혼자 소리
    꽥꽥 지르면서 뭔가를 던지거나 벽을 치고...그래요.
    그놈이 오늘아침 중딩딸 학교갈때 문열고 얘기하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착각인지...절 쳐다보는 눈빛이 넘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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