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내일 휴원인데
다들 그런가요?
오늘 오전만 아이 맡기고 일찍 집에 데리고 왔는데 문자가 왔어요.
휴원이라고....
전 전업엄마라 괜찮은데
맞벌이 부부는 곤란하겠다 싶네요.
저도 좀 있으면 일할거 같은데 이럴때 갑자기 맡길 수 있는 부모님 형편도 안되고
어린이집도 이해는 가는데
직장이 쉬지 않는 한 당직 교사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내일 휴원인데
다들 그런가요?
오늘 오전만 아이 맡기고 일찍 집에 데리고 왔는데 문자가 왔어요.
휴원이라고....
전 전업엄마라 괜찮은데
맞벌이 부부는 곤란하겠다 싶네요.
저도 좀 있으면 일할거 같은데 이럴때 갑자기 맡길 수 있는 부모님 형편도 안되고
어린이집도 이해는 가는데
직장이 쉬지 않는 한 당직 교사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내일 휴원 아니라고 해도 안보낼 생각이었는데..큰애(영유)는 휴원이구..둘째(놀이학교)는 차량운행 안하고.. 개별적으로 나올애들은 나오라고 하더군요.. 떨어져있으면 불안할거 같아요..
휴원이라고 하네요
저는 전업이라 아침에 날씨 보고 휴원아니래도 안보낼려고 했었거든요
직장맘들은 진짜 걱정들 되시겠어요
휴원이예요. 가정통신문 왔어요.
부득이 아이 맞길 부모님은 미리 연락달라고 하던데요.
문을 열긴 하는것 같아요.
월차 내실수 있으면 괜찮겠지만 그럴수 없으신분들은 이럴때 혹 전업맘들 계시면 아이들 좀 봐주셨으면 좋을
련만.,. 하루 보육비는 드리면서요,..
부득이하면 등원시키라고하긴했어요 맞벌이면 정말 고민되실듯
우리애 다니는 어린이집은 거의 다 종일반이예요 맞벌이 부모님이 많으신듯,,그래서 그런지 휴원문자가 안오네요,,,큰애는 휴교라서 작은애혼자 보낼수도 없고 걱정될것같아서 낼쉬겠다고 문자드렸어요
정말 맞벌이맘들은 이럴때 직장에서 편의 봐주면 좋을텐데,,,
휴원이기는한데 부득이하게 등원해야하는 아이들은 차량 운행은 안하니까 도보 등원하라고 문자 왔어요.
제 아이 다니는 원은 선생님들 전체 출근하신다네요.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보낼 수 있나봐요.
차량운행은 안하지만 당직선생님은 계신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