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과 메밀국수의 차이점이 뭔지 알고 싶어요.
또 강원도 막국수와 메밀국수는 뭐가 다른가요?
냉면 제대로 면은 고구마전분으로 만들어 아주 얇고 쫄깃쫄깃 어른주먹만한 양인데 먹으면 배가 부른데 메밀,막국수..특히 막국수는 찰기도 없고 그래서 그냥 술술 너무 쉽게 넘어가고 먹는 즉시 좀 양이 적다는 느낌이 들고 이 돈이면 너무 비싼거다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막국수는 찰기없어서 반죽을 그자리서 내려 국수로 만들던데 시판 메밀국수는 메밀이 30프로밖에 안들었어요.
사먹는 막국수랑은 맛이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