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성적이어서 그런 선동에 눈도 꿈쩍 안 하는데 우매한 민중들이 선동에 우르르 넘어가서 호들갑 떠는 것처럼 보여요?
계속 그런 식으로 하면 음모론 자체에도 피로감이 쌓여서, 정작 큰 일 덮으려고 자질구레한 사건 뻥튀기할 때 또 음모론이냐 지겹다 소리 듣게 돼요.
음모론 말 꺼내려면 적어도 이러이러한 큰 사안이 있는데 이거 덮으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할 정도의 사건 정도는 꺼내놓고 얘기해야지요.
올림픽 와중에 있었던 여러 가지 국가 산업 민영화 시도라든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