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27 4:17 PM
(180.229.xxx.147)
몇달 비상식량도 아니고 저 정도면 무난 할 듯 한데요.
실제 태풍때 정전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퇴근하고 집에 갈때 생수 몇병 사가야겠어요.
2. 집에
'12.8.27 4:18 PM
(59.86.xxx.217)
생수 라면 손전등 이런건 떨어지지않고 사놔서 별로 신경은 안쓰는데...
혹시라도 유리창 깨질까봐 신문지를 부쳐, 말어하고 있네요 좀 귀찮긴하잖아요~
3. ...
'12.8.27 4:19 PM
(110.15.xxx.202)
저는 주말부부라 남편없이 애들이랑 있을 생각하니 겁이나서요...
그래서 저도 동네엄마 만큼 준비했어요
4. 아벤트
'12.8.27 4:19 PM
(175.253.xxx.244)
저도 정전 대비 양초,부탄가스,라면 사러 가려고요.생수는 박스로 있고 햇반도 몇 개 있어서요.밤에 충전하는 전자제품은 풀충전해두려고요. 남편 차는 직장에 두고 오라 했네요.
5. ㅎㅎㅎ
'12.8.27 4:19 PM
(119.70.xxx.2)
저두 미리 우유랑 간식꺼리 과일 빵 좀 사뒀는데.....^^;;;
옆집에서준비한건 귀여운수준아닌가요??
생수몇박스 라면몇박스도 아닌데요 뭘....
6. 음..
'12.8.27 4:20 PM
(115.126.xxx.16)
장은 어제 다 봐놨구요.
저희는 상가 바로 옆 아파트라 내려가면 바로 슈퍼..
그래도 이따가 가서 생수랑 부탄가스 사오려구요.
초는 있고, 손전등 꺼내놨고요.
건전지 들어가는 라디오는 차마 마트까지 사러가기 번거로워서 버티고 있어요.
인터넷 뉴스보니까 이동통신사들 엄청 긴장하고 있나봐요. 대란올까봐...
7. 음
'12.8.27 4:23 PM
(110.70.xxx.29)
애들이 다커서 더 걱정이네요
내일도 나갈려고 할텐데 ㅠ
부탄가스 집어갈때 사가야겠네요
생수있고 라면 있으니 부탄만 있음 되지않을까하네요
8. ..
'12.8.27 4:24 PM
(118.33.xxx.104)
네 저도 집에 랜턴있고 생수,라면은 항상있고 퇴근하면서 초 햇반이랑 김 참치캔정도 사가려구요.
부르스타를 안썼는데 이기회에 하나 사둘까 싶어요.
나중에 샤브샤브 해먹을때도 좋을꺼 같고 겸사겸사..;;
9. ㅎㅎ 저희도
'12.8.27 4:26 PM
(39.115.xxx.84)
라면은 많은데 ㅋㅋㅋㅋ
단수될 위험도 있을까요?
10. 평상시에 저정도의 두배쯤은
'12.8.27 4:30 PM
(223.222.xxx.179)
항상 구비돼 있구요... ^^;;
오늘 오전에 라디오용건전지, 양초, 박스테이프 5통 새로 장만했어요.
11. ㄷㄷㄷ
'12.8.27 4:32 PM
(218.152.xxx.206)
저녁에 장은 봐야 할것 같아요.
일단 과일이 금값이 되겠죠
12. 대비
'12.8.27 4:36 PM
(61.72.xxx.171)
저도 생수,손전등 부탄까스정도는 준비해야 겠네요.
글고 핸드폰 밧데리 충전도 만땅,^^
근데 왜 이렇게 긴장이 되죠,,,,,,,,,,,,
13. 저도
'12.8.27 4:48 PM
(180.231.xxx.25)
며칠치 먹거리 사놨네요. 떡. 빵. 생수. 라면. 고구마도 삶아놨구요.
14. ;;
'12.8.27 4:49 PM
(175.192.xxx.8)
정말 햇반같은거 준비해야 하나요?
하루이틀인데 쌀있음 밥하면 되지, 어차피 햇반이든 라면이든 전기끊기면 하기 어렵자나요??;
15. 음
'12.8.27 4:51 PM
(118.41.xxx.147)
저도 전기밥솥에 밥을 조금 해놓을생각이에요
하루정도치만요 ㅎㅎ
16. 엥
'12.8.27 5:52 PM
(14.200.xxx.86)
라면 두봉지 식빵.. 별로 준비한 것 같진 않은데요. 그정도는 평소에도 사다놓지 않나요 --;;
17. ...
'12.8.27 6:53 PM
(61.102.xxx.119)
저도 예전에는 태풍이 와도 피해보는 지역에 있지 않아서
적당하게만 대비했는데 이번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경기도 쪽이어서 걱정됩니다.
생수와 라면과 부탄가스, 랜턴, 초 등을 준비했어요.
저녁에는 창문에 신문지 붙이고 테이핑 할 생각입니다.
남편은 괜찮겠지. 하는데 출근 하고 나면 고양이 두 마리만
집에 있을 거라서 걱정 많이 되어요.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8. 철통대비
'12.8.27 10:20 PM
(1.241.xxx.207)
뭐 일본 사람들은 당하고 싶어서 당했겠습니까..대비해 놓으면 좋죠. 저도 아침 일찍 코스트코 가서 야채랑 과일이랑 빵이랑 사왔어요. 전기 나가면 아무것도 해먹을수 없으니까 밥솥에 밥을 한통 정도 해놓으면 하루이틀은 가겠죠. 핸드폰도 충전해 봐야 겠고.다행히 태풍이 빗겨 가면 좋죠. 태풍오고난뒤에는 야채 값이 엄청 뛸거 같아 오늘 좀 왕창 사왔어요. 근데 전기 나가면 엘리베이터도 안될까요?
19. ...
'12.8.27 10:43 PM
(61.105.xxx.178)
원글님 저도 채소랑 먹을거는 살짝 준비해 뒀어요. 만사불여튼튼^^ 살짝 준비해 놓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20. 저녁에
'12.8.27 10:50 PM
(221.158.xxx.180)
퇴근하면서 장보러 갔더니 자연드림에 야채,과일은 물론 냉동식품까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듯 남은게 거의 없더라구요 계산하시는분이 이런경우 처음이라네요.
21. 휴~~
'12.8.28 12:28 AM
(1.229.xxx.126)
저녁에 장보러 동네 마트 갔다가 왠일인지 채소칸이 싹 비워져 있어서 뭐야~~ 했는데 ..
이런 분위기 였군여..
무슨 전쟁났나. 싶네요...오바 아닌가요?
내일 태풍 지나가고 게시판 분위기 기대됩니다
22. 그분께
'12.8.28 12:33 AM
(27.115.xxx.207)
82하냐고 물어보세요 ㅋㅋ
23. ..
'12.8.28 1:17 AM
(125.152.xxx.8)
홈플 익스프레스...에 들렀더니.....빵이 하나도 없었어요.ㅜ.ㅜ
과자도...우유도...진짜 전쟁 난 것 같았어요.
24. 라면
'12.8.28 8:30 AM
(218.48.xxx.92)
태풍인지 지진인지에 대비한다고 라면을 몇 박스를 사놨는데,
아무일 없이 지나가니 그 라면을 아깝다고 주더라구요.
그런데 유통기한이 많이 지난 거..
모르고 받아먹었는데 쩐내가 나서 보니 화가 나더라구요.
지네 먹을거면 모르지만 남 주는 데 유통기한 지난 걸 어떻게 주냐구요...
저도 유통기한 지난 거 먹기는 하지만 절대 남한테 내밀지는 않아요.
25. 귀동댁
'12.8.28 9:25 AM
(219.250.xxx.138)
어제 저녁에 홈*,다*소 청테이프, 테이프 매진이더군요. 다들 준비하신 모양이에요.
오늘 아침 7시정도에 저희동 15층 베란다 유리창이 깨진모양이에요. 벌떡일어나서
투명테이프라도 베란다쪽에 발라두고 출근했네요 ㅜㅜ 소방차가 막 오고. 주차장차들 다 이동하고
헬게이트였어요. 방심하지 마시고 준비해서 나쁠거 없으니 뭐라도 하세요.
26. 뭐
'12.8.28 12:32 PM
(116.37.xxx.135)
준비해서 나쁠거 없지요
꼭 이번 태풍이 아니더라도 그 정도는 갖추고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화재든 갑작스런 사고든...
전 어제 장봐놨어요
대비 목적도 있지만 그보단 태풍 지나고 과일 야채값 다 확 오를거 같아서요
27. 정치판짜기...
'12.8.28 1:22 PM
(121.166.xxx.223)
정치판에 놀아날 수 있어요...
현재 대선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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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언니 대통령 되는 것은 기정사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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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잘 돌아가고 있어요...